지역문화

2017 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 이모저모

오토산 2017. 10. 3. 23:19

사진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10833

 

 

 

2017 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 이모저모

 

 

안동에서는 올해로 21번째로 개최되는 "2017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이란 주제로 안동시와 안동축재관광재단이 공동주최하여

2017.9.28~10.8(10일간) 강변축제장과 시내일원에서 열린다.

 

금년에는 국내에서 하회별신굿 탈놀이와 가산오광대, 강릉관노가면극, 고성오광대,

동래야류, 수영야류, 봉산탈춤, 북청사자놀음, 송파산대놀이, 양주별산대놀이,

은률탈춤, 통영오관대, 예천청단놀음 등 13개팀이 출연을 하고

 

외국공연단은 볼리비아, 불가리아,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A, ,일본B, 리트비아,

말레지아, 스리랑카, 대만, 태국, 터키, 베트남 등 12개국 13개팀이 출연을 하였고

볼리비아는 금년에 처음으로 출연하여 화려한 탈과 의상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것으로 기대된다.

 

본 기간중에는 제46회 안동민속축제로 놋다리밟기, 차전놀이, 향사례, 전통혼례,

궁도대회, 자연염색패션쑈, 탑돌이, 저전농요 등 민속놀이가 시내 여러곳에

동시에 개최되어 전 시가지가 축제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강변에는 음악분수가 춤을 추면서 영가대교와 낙천교의 조명과 어우려지고

안동체육관의 조명이 하늘의 별을 찾아 돌아가고 있었으며

축제장 주무대에는 보디빌더들이 육체미를 자랑하고 있었고

 물놀이장에는 공굴리기 순서를 기다리는 어린이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

 

오늘도 축제장 이모저모를 돌아보면서 강변을 거닐며

오곡백과가 무르익어가는 풍성한 추석절을 맞이하며

사람들 가슴.가슴마다 더 풍성하고 여유로운 명절이 되기를 ~~~ 

 

세상사 한마디

인생911법칙이란

아홉번을 잘 해도 한번의 잘못으로 신뢰가 깨어지는것은 한순간이니

열번째 열한번째도 더 조심하고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도 서로가 양보하고 배려하는 인간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