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2019 낙동강변 행복한 가요음악회에 다녀와서

오토산 2018. 8. 6. 00:28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11521




2018 낙동강변 행복한 가요 음악회에 다녀와서



8월 5일 19:30 낙동강변 특설무대에서 영남문화예술단이 주관한

2018 낙동강변 행복한 가요음악회가 13명의 가수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김용태 영남문화예술단장 전자산업의 발달로 모든것이 편리해져

 음악마저도 컴퓨터로 찍어내는 시대 되어

장소와 계절에 따른 변함이 없이 같은 소리 들어야하는 안타까움을 생각하여

오늘은 100%로 라이브로 시민들에게 행복을 드리겠으니

오랫동안 기억되고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되어 달라고 하였다.


KBs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2승을 한 황준

어제 영남가요제에서 2위를 한 배하나

소프라노로 열창을 하여주신 박진숙

에어콘 같은 노래로 무더위를 쫒아 주신 김미숙

 무대를 내려와 관중석을 돌면서 흥을 돋우워준 오세아

어제 영남가요제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데 감동을 하였다는

강덕린등 가수분들이 열창을 하였고

마지막은 향토가수 권승이 원이엄마의 사랑노래로 마무리를 하였다.


강변무대인지라 숲속의 벌레들이 불빛을 찾아 날아든 벌레들이 몰려 들어

 입속으로도 날아드는 가운데도 열창을 히여주신 가수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주하여주신 20인조 밴드단원들과

공연시간내도록 고생을 하신 코러스분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행사를 주관하신 영남예술단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귀에 거슬린다고 귀를 막지 말고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눈을 감지 말며

귀를 열어 노래를 부르고 눈을 떠 있어야

예쁜 것들을 마음에 가져 올 수가 있다 .

세상은 슬픈일보다 기쁜일이 더 많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