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월드몰에서 아나로그세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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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월드몰에서 아나로그세대체험

롯데 월드몰에서 디지털세대와 6~70년대의 아나로그세대를 체험하고 돌아왔다.

 

전차는 공중에 가설한 전선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아 달린 교통수단으로 1898년

2.19. 미국인 콜란드와 보스트윅이 서울시내 전기사업경영권을 얻어 부설되었고

서울에 처음 등장했는데, 1969년 모두 철거되었으나 이곳에 그 모형이 설치하여

그 때의 전차를 체험할수 있도록 하고 있었고

 

인력거는 자전거처럼 생긴 두개의 차륜위 사람이 앉을자리를 만들고 포장을 씌워

1894년 일본인 하나야마가 10대를 수입 서울시내및 서울~인천을 운행한것이

최초로 인력거꾼도 일본이었으나 그후 한국인으로 교체 되었고

주로 이용한 사람들은 양반들과 기생들이 많이 이용했다고 한다.

 

6~70년대의 골목을 재현한 추억의 거리에서 학생들이 댄스페스티벌을 재현해

 현대식 건축물에서 과거의 추억을 함께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학창시절 새로산 모자를 콘크리트바닥에 갈아서 낡아지게 만들고 도루코로 찢어

미싱으로 다시 꿰메어서 쓰고 바지통이 커다란 나팔바지로 도로를 쓸면서 다니던

시절이 생각난다. 오랜만에 만나보는 교련복이 아련한 추억을 불러온다.

 

이번 여행은 세간의 이슈가 되어 설왕설래하는 롯데쇼핑의 시설이 궁금하여

 여행을 출발하였는데 궁금증이 많은것도 병은 아닌지 싶어 내과의사에게

문의 하니 병은 아니라고 하는데 외과에 다시한번 가봐야겠다.

추억의 순간들을 회상하며 이번의 여행기를 마무리 한다.

 

세상사 한마디

지혜로운 사람은 사리에 통달하여 두루 통하고

막힘이 없는것이 물과 같아 물을 좋아하고

어진사람은 의지가 중후하고

옮기지 않는것이 산과 같아 산을 좋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