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소학86-90절] ‘나와 너’, 그리고 ‘우리'
오늘은 –이웃과 사회를 대하는 자세(86~90구절)
이날의 주제는 ‘나와 너’, 그리고 ‘우리’입니다.
이웃을 대하는 태도는 곧 내가 세상과 맺는 관계의 얼굴이며,
사회 속에서의 작은 선택은 공동체의 방향을 조용히 바꿉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판단보다 배려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며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86절 이웃의 허물을 먼저 보지 말고,
그가 지닌 사정과 형편을 먼저 살피십시오.
헤아림은 비난을 멈추게 하고, 이해는 관계를 살립니다.
♤87절 도움은 크기보다 때가 중요합니다.
필요할 때 건네는 작은 손길 하나가 긴 말보다 깊은 위로가 됩니다.
♤88절 다름을 틀림으로 여기지 마십시오.
생각의 차이는 세상을 넓히는 문이며,
존중은 사회를 단단하게 만드는 기둥입니다.
♤89절 공동의 이익 앞에서 나만을 앞세우지 마십시오.
조금 늦추는 배려가 모두를 편안하게 하고,
양보는 결국 나에게 돌아옵니다.
♤90절 말과 행동이 사회에 남기는 흔적을 기억하십시오.
선한 말은 관계를 잇고, 곧은 행동은 신뢰를 쌓습니다.
맺는말
이웃을 향한 태도는 거창할 필요가 없습니다.
조금 더 이해하고, 조금 덜 판단하며,
오늘 내가 선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선을 선택하는 것,
그것이 사회를 밝히는 가장 확실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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