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873

위조지폐

♡ 위조지폐 ♡ 부부가 이혼하고 아이 때문에 다투는데, 법정에서 부인이 당당하게 말하기를 "아이는 내 배 속에서 나왔으니 당연히 내 거입니다." 남편이 분노하면서 말하기를 "웃겨, 완전 헛소리하네, 현금 인출기에서 나오는 돈은 현금인출기 거겠네? 카드를 끼우는 사람 거잖아." 법관은 그 자리에서 졸도하고, 변호사 조차도 탄복했다. 부인이 이어서 말하기를 "만약 나온 돈이 위조지폐면 당신 갖겠어?" 그 장소에 있던 사람들 모두 졸도해서 지금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ㅎㅎ. ~카톡에서 받은 글~ 오래 살려면 웃어라. 1분 웃으면 이틀을 더 산다. "웃을수록 건강해지고, 건강할수록 행복해집니다. 모두들 웃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유우머 2022.01.20

한번 웃고가는 기도문

^^한 번 웃읍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얼마나 거짓에 막말들을 했으면 주둥이를 마스크로 다 틀어막고 살라 하십니까? 우리가 얼마나 서로 다투고 싸우며, 시기하고 미워 했으면, 거리를 두고 살라 하십니까? 우리가 얼마나 죄를 짓고 손으로 나쁜 짓을 많이 했으면, 어디를 가나 손을 씻고 소독하라 하십니까? 우리가 얼마나 열올리고 살았기에 가는곳 마다 체온을 체크하고 살아야 합니까 ? 우리가 얼마나 비밀스럽게 다녔으면, 가는곳 마다 연락처를 적어야 합니까 ? 이제는 서로 사랑하고, 겸손하게 살것이며,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개미를 밟을세라, 발걸음도 조심 또 조심 하고, 진실하고 고운 말 골라서 하고,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이만 노여움 거두시고 근심걱정 없고 즐겁고 행복한 세상으..

유우머 2021.02.06

경상도 출신 초등학교 교사가 서울로 발령

?경상도 출신 초등학교 교사가 서울로 발령~ 첫 수업이 시작 되어 "연못 속의 작은 생물들"이란 단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생물들의 그림을 보여주며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못 속에 작은 벌거지들이 억수로 많제~~, 그쟈?" 아이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며 "선생님!, 벌거지와 억수로가 무슨 말입니까?"하고 물으니 선생님은 "그것도 모르나???, "벌레가 쌔-삐맀~따 는 뜻 아이가~?" 아이들이 또 눈을 깜빡거리며 "선생님~!!, 쌔-삐맀따는 말은 무슨 뜻인데요?" 선생님은 약간 화가 났습니다 "그것은 수두룩 빽빽!!하다는 뜻이야" 다시말해서 "항~거석 있다 는 말이다." 그래도 이해를 못한 아이들은 선생님께 다시 물었다. "선생님, 수두룩 빽빽과 항거석은 또 무슨 말입니까?" 그렇게 ..

유우머 2021.01.25

시골부부의 외상값

시골부부의 외상값 관광객으로 살아가는 마을이 있었다. 그런데 코로나로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겼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여행객 한 사람이 와서 민박집에 방을 잡았고, 20만원의 숙박료를 지불했다. 민박집 주인은 정육점으로 달려가서 고기값 20만원을 갚았다. 정육점 주인은 세탁소로 달려가서 세탁비 20만원을 갚았다. 세탁소 주인은 맥주집으로 달려가서 맥주값 20만원을 갚았다. 맥주집 주인은 민박집으로 달려가서 숙박비 20만원을 갚았다. 돈이 순식간에 마을을 한 바퀴 돌아 다시 민박집 주인에게 돌아왔다. 그런데 여행객이 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20만원을 돌려받아 떠나 버렸다. 돈을 번 사람도 없고 , 돈을 쓴 사람도 없다. 그러나 마을에는 이제 빚진 사람이 아무도 없다. 돈은 돌아야 돈이고, 사람은 ..

유우머 2021.01.24

코는 작지만 양물은 커서

코는 작지만 양물은 커서(鼻小腎大) 어떤 사람이 사랑방에서 글과 책으로 소일하고 있었는 데, 그가 출타한 후 부인이 사랑방으로 나와 책을 열어보니 붉은 색으로 관주(貫珠)한 데도 있고, 비점(批點)한 데도 있고, 길게 줄을 그은 데도 있고, 또 종이를 부첨(附添)한 데도 있었다. 부인은 그 연유를 알 수 없어 남편이 돌아온 후에 그 내막을 물으니 남편이 "글의 이치가 좋은 데는 관주, 그 다음으로 좋은데는 비점, 좋지 못한데는 줄을 긋고, 의문 나는 데가 있으면 부첨이요." 하고 가르쳐 주었다. 하루는 남편이 술에 취해 돌아와 벌거 벗은 채 자고 있는데, 부인이 사랑방으로 가보니 남편이 신(腎)을 세우고 자고 있는지라 크고 좋게 보여 붉은 색으로 신(腎) 머리에 관주를 하고, 고환(睾丸)에는 비점을, 음..

유우머 2021.01.24

불효자와 효자

불효자와 효자(안동의 해학) 서파(西坡) 유필영(柳必永)은 예안 출신의 구한말 성리학자였다. 처음에는 위정척사(衛正斥邪) 운동에 가담하는 등 서구문명을 앞장서서 배척하였다. 그러나 나중에는 1919년 3월 파리에서 개최되는 만국평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청원하는 이른바 파리장서(巴里長書)에 서명한 137명의 유림 대표 중 한 명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결국 그도 서구의 존재를 인정하였던 셈이다. 서파가 완고한 위정척사파였던 것에 비해 그의 아들인 동산(東山) 유인식(柳寅植)은 개화파였다. 동산은 서양식 교육기관인 협동(協東)학교 교장을 지내며 상투를 자르고 하이칼라 머리를 하는 등 아버지와는 노선을 달리하였다. 서파는 아들의 이런 행동에 격노하여 부자간 의절(義切)을 선언하고 상면조차 하지 않았다. 그러나..

유우머 2020.12.12

ABCDEFGH & IJK란

넘 재밋어서 보냅니다! ??? "ABCDEFGH & IJK"란 40년간 결혼생활한 부부가 있었는데 부인은 40년이 지난 지금 남편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묘사해 보라고 졸랐습니다. 남편은 그런 부인을 한참이나 바라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ABCDEFGH & IJK" "아니 그게 도대체 무슨 뜻이에요?" 부인이 물었습니다. 남편은 Adorable(사랑스럽고) Beautiful(아름다우며) Charming(매력적이고) Delightful(애교있으며) Elegant(우아하고) Fashionable(멋있으며) Gorgeous(대단하고) Happy(함께 있으면 행복하다)라는 뜻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부인은 남편의 사랑을 새롭게 확인한..

유우머 2020.09.30

여퇴당지

?如槌撞之 (여퇴당지) 어느 주막에서 청년과 장정 그리고 노인이 하루 밤을 묵게 되었다. 여주인의 미모가 보통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장정은 깊은 밤 어두움을 틈타서 여주인을 강간을 해 버렸다. 이튼날에 남자주인은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울화통이 치밀고 마음 같아서 세 사람을 때려죽이고 싶었으나 누가 범인인지 알 수도 없으니 어떻게 해야 좋을지를 몰라 고심을 하였다. 워낙 깊은 밤이라 여주인이 미처 자신을 범한 사내의 얼굴을 보지 못한 까닭이다. 남자주인은 고심하다가 마침내 셋 모두를 관가에다 고소해서 범인을 찾아 달라고 하였다. 이를 접수한 고을의 원님 입장에서도 이는 참으로 난감했다. 오늘날처럼 국립과학수사 연구소가 있는 세상도 아닌 다음에야 피해자가 얼굴을 기억 못한다 하니 이를 어찌 밝혀 ..

유우머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