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152

《100세시대 건강 인문학 오운육기(五運六氣) 이론》

불원재 유교문화 해설 (115) 《100세시대 건강 인문학 오운육기(五運六氣) 이론》 ○ 음양오행(陰陽五行)론은 자연의 운행과 변화를 통하여 세상만물이 생겨나는 이론으로 주렴계의 《태극도설》에서 우주의 근원은 무극(無極)이면서 태극이다. 태극이 내포하고 있는 양의(兩儀)가 움직이게 되면 양(陽)이 생기고, 움직이지 않고 고요하면 음(陰)이 되는 것이다, 음이 양 되는 현상을 변(變)이라 하고, 양이 음되는 현상을 화(化)라고 한다, 이러한 음양변화로 세상의 모든 존재는 목.화.토.금.수라는 다섯가지 형태의 기(氣)를 받게 되며, 이 기운이 고르게 퍼져서 춘.하.추.동의 사계절이 펼쳐지게 된다. 또한 음양의 상호작용으로 밤과 낮이 생기고, 태극의 진수(眞)와 오행의 정기(精氣)가 오묘하게 합쳐지고 뭉치게 ..

주역 2023.06.07

괘의 변화

용(龍)은 상상의 동물로 용이라는 글자는 은나라 갑골문에도 등장하는데 전설 속의 용의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이고 우리말은 '미르'인데 이 말의 기원은 '물'의 어원에 기원하고 있다고 하며 '은하수'의 순수한 우리말인 '미리내'는 용을 뜻하는 '미르'와 강을 뜻하는 '내'의 합성어로 '용의 강'이라는 뜻이라고도 한다. 용의 모습은 대체로 중국 한나라 이후에 구성되었는데 9가지의 서로 다른 동물의 특징이 합쳐진 모습으로 얼굴은 낙타, 뿔은 사슴, 눈은 토끼, 목덜미는 뱀, 머리털은 사자, 비늘은 잉어, 발은 매, 주먹은 호랑이, 귀는 소와 닮았다고 하며 입가에는 긴 수염이 나 있으며 여의주를 물교있으며 동판을 두들기는 울음소리를 낸다고 한다.

주역 2021.04.14

2020 안동지지회 종강모임을

2020 안동지지회 종강모임을 금년도 마지막 달력 한 장을 남겨두고 한 해를 살아온 내 삶을 되돌아 보게하는 2020년 12월 9일 18시 당북도 안동도서관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시간을 보내며 '내 인생이 주역'이라는 강의를 수강하여 오던 아산학회 안동지지회 회원들이 금년도 강의를 마치며 당북동 준성자연산매운탕에서 종강모임을 하였다. 그 동안의 강의에 대한 고마움을 정규태 회장님이 이동수 강사님께 꽃다발을 전하며 감사의 뜻을 표시하였고 강사님은 안동문화원 업무와 사회활동으로 인하여 강의를 그만 두고 지난 5년간의 강의를 회고하면서 좀 더 많이 연구해서 전해드리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앞으로도 회원으로서 지지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또 정보화사회에서 한글이 가장 적합한 문자로 알려..

주역 202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