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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각 역사문화공유관을 다녀와서

임청각 역사문화공유관을 다녀와서 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立秋)절기인 8월 7일 아직도 곳곳에서는 38도, 40도를 넘기는 날씨로 기상간측이래최고기온을 경신하며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를 반복하며 전국은 펄펄끓고 있었다. 11;00 행정동우회 사무실에서 있었던 행정동우노인회 임원회에 참석하여서 당면힌 현안사항들에 대한 토의와 협의를 마치고 미나미식당으로 이동하여 삼계탕으로 점심을 먹고 헤어져 임시개관한 임청각 역사문화공유관을 다녀왔다. 법흥교 교각 아래에는 임청각과 독립투사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그 옆에는 이번 월영야행 기간중 와룡빛터널까지 임시로 운행하는 월영열차가 운행되고 있었으며 임청각 역사문화공유관 앞에는 석주선생의시비가 있었고 시비 뒷면에는 태극기가 새겨져 있었으며역사문화공유관..

지역문화 2026.08.07

도둑을 감동시킨 선비. 홍기섭 대감

도둑을 감동시킨 선비. 홍기섭 대감 홍기섭(洪耆燮)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그는 젊은 시절 아침을 먹고 나면 저녁 끼니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궁핍하였지만 청렴하기론 감히 그를 따를 자가 없었다. 당시 그의 일화는 청구야담에 실려 후세에게 많은 교훈과 감동을 주며그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홍기섭이 참봉으로 임명되어서 종로구 계동의 윗마을에 살았는데, 어느 날 그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 집안에 들어온 도둑은 아무리 둘러봐도 훔쳐갈 만한 게 없자 솥단지라도 떼어가겠단 마음으로 부엌으로 향했다. 방 안에서 인기척 소리를 들은 홍기섭의 부인은, ''도둑이 부엌에 들어와 솥단지를 떼려고 한다.'' 며, 남편에게 귓속말로 속삭이자~홍기섭은 "그것을 떼어 가려고 하는..

좋은글 2026.08.06

199대 1의 승리자 이원익(李元翼)대감

199대 1의 승리자 이원익(李元翼)대감.파격적인 진급을 하고 현지에 부임한 이순신(李舜臣)은당시 경상 좌수사 박홍, 경상 우수영 원균, 전라 우수사 이억기,그 울타리에 전라 좌수영 절도사로 왔다. 예나 지금이나 군대 조직에서 파격적인 계급장을 달고 내려온 장수를 보고 순순히 인정하고 가만 있었을리는 없는 것이다. 1597년(정유년) 2월 원균의 모함으로 이순신은 부산 통제영에서 체포된다. 한양으로 압송되어 국형장이 열리고 선조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문무백관/200명 모두가 "이순신은 역적이오니 죽여야마땅하옵니다."외친다. 아침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읍조하며 임금(선조도 속으로 는 동조 함)을 압박하고 있으니,이순신을 발탁해주고 6계급 파격 진급에 힘을 써준 유성룡까지도 "공은 공/사는 사" 라..

좋은글 2026.08.06

♡참다운 우정♡

♡참다운 우정♡ “당신은 진정한 친구를 단 한 사람이라도 가지고 있습니까?”“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도 친구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조선 광해군 때, 스무 살의 청년 나성룡이 억울한 일에 휘말려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그는 마지막으로 단 한 가지를 부탁했습니다. “죽기 전에 연로하신 부모님께 작별 인사만 드리게 해주십시오.”하지만 광해군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선례가 되어 다른 사형수들도 같은 요구를 한다면, 법과 질서가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 나성룡의 친구 이대로가 한 걸음 앞으로 나왔습니다.“전하, 제가 나성룡의 귀환을 보증하겠습니다. 그를 보내주십시오.”광해군은 냉소적으로 물었습니다. “그는 돌아오면 죽는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돌아올 거라 믿느냐?”이대로는 한 치 ..

좋은글 2026.08.03

2026월영야행 와룡빛터널을 다녀와서

2026월영야행 와룡빛터널을 다녀와서 1895년 대한민국 최초의 우체통이 개성부에 설치되었던 8월 1일 10:00 임청각에서 와룡빛터널까지 운행하는 월영열차를 타려고 임청각입구에 도착을 하였다. 승하차장에는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10:30 운행열차를 예약하려고 갔더니 14:30에 승차가 가능하다며 전화나 인터넷예약이 불가하고 현장예약만이 가능하다고 하였다.멀리서 오는 탑승객들은 승차를 위하여는 현장예약후 다시 예약시간에 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이야기 하니 막무가내 였다. 우리는 승차시간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서공예전시관으로 이동하여 주차를 하고 와룡빛터널을 걸어서 올라갔다.망댕이가마 건너편에는 월영가람길이란 안내판이 붙여져 있었으며터널입구에는 달빛, 물길따라 걷는 기찻길 월영가람길안내..

문화행사 2026.08.01

2026 월영야행을 다녀와서

2026 월영야행을 다녀와서 2010년 하회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던 7월 31일 안동수(水)페스타에서 물놀이를 하던 외손녀와 에서 저녁을 먹고18:40경 오늘부터 8월 9일까지 열리는 행사장을 찾았다. 를 타려고 임청각입구로 갔더니 월영열차는 보이지 않았고부스에서 태극기볼펜꾸미기와 태극기스티커 체험을 하고다시 출발하여 월영교 주차장을 찾았더니 1,2,3, 주차장이 모두 만차여서주차는 운전하시는 분에게 맡기고 우리는 안동시립박물관앞에서 내렸다. 안동문화재에 얽힌 이야기를 탐방하는 월영야행(月映夜行)은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샤(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야식(夜食), 야숙(夜宿) 등 8가지 주제를 공연, 전시, 체험하는 행사로 올해부터 월영교 중심이던 행사공..

문화행사 2026.08.01

2026 안동수(水)페스타를 다녀와서

2026 안동수(水)페스타를 다녀와서 1980년 교육법 개정으로 과외금지조치가 시행되었던 7월 30일 15:00어제 저녁에 서울에서 외손녀가 와서 성희여고앞 물놀이장에서 2026. 7.25~8.2까지 열리는 2026 안동 수(水)페스타 행사장에 다녀왔다. 행사장 입구에서 오른쪽은 낙동강변 야외물놀이장이 운영되고왼쪽에는 2026 안동 수(水)페스타 행사가 운영되고 있었으며안동수(水)페스타는 2026. 7.25~8.2까지 운영되고낙동강물놀이장은 2026. 7. 17~8.17까지 운영된다고 한다. 시내버스로 귀래정앞에서 내려 축제장을 찾았더니성희여고앞 둔치에 넓게 자리한 축제장에는여러종류의 물놀이장과 대형그늘막 3동이 설치되어 있었고천정에 대형선풍기가 돌아가는 그늘막에는 축제를 즐기려 온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문화행사 2026.07.30

보수와 진보

보수와 진보 보수(conservative)는 원래 “자유를 보존하는 자” 라는 뜻이다.보수는 자유지향을 인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든다고 믿고 있다. 보수와 진보는 역사발전 수레의 두 바퀴이다. 태생적으로 경쟁•갈등의 관계이다. 이념이란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다음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다.첫째, 나라가 떡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둘째, 키운 떡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셋째, 이 두 가지 문제를 누가 어떻게 결정할 것 인가?보수와 진보는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해 서로 다른 방향을 제시한다. 보수는 '자유'를 지향 하고, 진보는 '평등'을 지향 한다.보수가 왜 자유를 지향 하게 되었을까? 인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자유' 라고 믿게 되었기 때문이다. 인류는 80만 년의 역사 내내 헐벗고 굶주리며 ..

일반상식 2026.07.29

재미있는 우리말유래(由來) 10가지>

유래(由來) 10가지> ✔️어처구니첫째: 궁궐의 전각이나 남대문 같은 문루의 기와지붕 위에 사람이나 갖가지 기묘한 동물들의 모양을 한 토우(土偶: 흙으로 만든 인형)들이 있는데이를 '어처구니'라고 합니다. '어처구니없다'라는 말의 유래는 궁궐, 또는 성문을 짓는 와장(瓦匠)들이 지붕의 마무리 일로 어처구니를 올리는데, 이걸 실수로 잊어버리는 경우 '어처구니없다'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둘째: 어처구니는 맷돌의 손잡이를 가리키는 순 우리말입니다.그 무거운 돌 두 짝을 포개어 놓고 한쪽 방향으로 돌려야 하는데, 손잡이가 없으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겠네요. ✔️시치미전혀 모르는 일인 양 딴 청을 피우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로, 시치미는 사냥에 쓰려고 길들인 매의 꽁지 깃털에 매달아 놓은 마름 모양의 뼈 조각을 가..

일반상식 202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