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정월대보름 우리민족의 고유명절로 일년중 달이 제일 큰 정월대보름이자중국 마지막제국 청나라가 296년의 사직을 마쳤던 2월 12일아침에 일어나서 부럼을 깨고 귀밝이 술을 마시고 나서오곡밥으로 아침을 먹고나니 때 아닌 눈이 내린다. 2월 3일 23:10 입춘(立春)이 절입되어 봄이 오는가 하였더니날씨는 수일째 계속되는 한파로 다시 겨울이 지속되었다. 전국을 뒤흔드는 한파특보로 매서운 추위가 지속되었고서해안과 수도권에 대설특보, 동해안에 강풍특보가 지속되며지난 2월 7일 새벽에는 충주 북서쪽에서 지진이 발생하기도 하였고오늘 아침에는 안동지역에도 눈이 내려 불편을 격고 있다. 눈 내리는 외곽지를 한바퀴 돌았더니보얗게 내린 길을 발자국을 남기며 걸어 가는 길옆에는나뭇가지와 풀잎에도 눈이 쌓여서 장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