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장터를 다녀와서 2023년 한미정상회담에서 워싱턴선언이 발표되었던 4월 26일 낙강물길공원의 아름다운 풍경도 구경하고 안동시립박물관 별관전시실에서 '나무에 새긴꿈'전시회를 관람하고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이 지키는 야외민속촌으로 들어서니관풍정 아래 연못에는 분수가 쏟아지고 있었고엄마까투리가 지키는 기와가마터 앞에는 월영장터가 열리고 있었다. 안동의 계절을 담은 는 월영교 건너 산책로에 펼쳐지는 특별한 장터로봄철을 맞아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열리며핸드메이드 제품부터 수제간식, 라이프스타일 소품까지셀러들이 직접 만든 상품을 부스에 진열을 하여 관광객들이 산책을 하면서 다양한 상품도 구경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공연도 즐길수 있는 장터이다. 안동은 지난달 24일 발생된 산불피해 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