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古都 京都의 文化財
世界文化遺産 1994年指定
京都는 平安時代인 794년부터 명치유신(1868년)까지 1100년간
일본의 수도였으며 고색창연한 불교역사가 살아있는 일본의고도이다
京都일원의 사찰과 신사등 18개소가 1994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二条城
이 城은 도쿠가와이에야스(德川家康)가 교토에 올라올 때의 거처였다.
여러 건물 가운데 二の丸는 훌륭한 건축미와 호화로운 내장으로 유명하다.
바로 옆에 일본의 전통적인 정원으로 이름난 니노마루 정원도 볼만하다.
清水寺
東山언덕에 위치한 이절은 1633년 도쿠가와이에야스에 의해
건립된 것으로 본당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경사가 급한 계곡을 향해 돌출된 본당의 넓은 마루는
淸水寺舞帶로 유명하며
139개의 거대한 나무기둥이 본당을 지탱하고 있다.
본당마루에서 교토의 시내를 내려다보는 것 또한 볼만하다
金閣寺
이 절은 처음에는 아시카가라는 장군의 산장으로 지어졌으나
그의 죽음과 더불어 절이되었다.
건물 전체가 금박으로 빛나는 화려한 건물로
1950년의 화재로 소실된 것을 재건축한 것.
西本願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