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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나물의 전설(낙여)

오토산 2017. 12. 6. 10:11

 

 

달래 나물의 전설
 
달래 나물의 전설 
옛날에 섬진강변에
부모를 여윈 다정한 오누이가 살았드래요

 
어찌나 남매간에 우애가 좋은지
마을 사람들의 칭찬이 많았습니다

누나는 요리도 잘하고
동생은 부지런히 두 오누이가 열심히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 따뜻한 봄날 누님이
섬진강변에서 나물을 캐고 있었어요.

산에서 나무를 하던 동생이
멀리서 바라 보이는 누님에 모습을 보고
달래 나물의 전설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말았답니다.
누님에 사랑스러운 모습을 지우려고
봄의 나물 달래의 효능
아무리 애를 써도 그러면 그럴수록
동생의 뇌리속에서 사랑스러운 여인의 
최문자 / 나물캐는 달래아씨 
자태를 지닌 누님의 모습이 눈에 아롱거려
아무일도 할 수가 없었더랍니다.
달래나물 
그러든 어느 여름날 감작스러운
쏘나기로 홍수가 났답니다.
달래 나물의 전설
산에서 나무를 하던 동생이 강변에서
나물을 캐던 누님의 걱정에 단숨에 달려가
[흑룡강신문]도옥의 시가 있는 풍경 
비에 흠벅 젖어 속살이 드러나 보이는
누님을 등에 업고 둘이는 무사히 강을 건넜답니다
달래나물 만들기 
그런데 왼걸 동생이 누님을 업는 순간
살아난 신이 죽지를 않고
다이어트, 거부할수 없는 달콤한 유혹 BEST8 
여름 무명 바지를 뚤고 솟구치는 바람에
누님 앞으로 돌아설 수가 없었답니다.
봄철나물 냉이와 달래 
누님은 알지도 못하고 동생을 부르고
동생의 신(莘)은 그럴수록 더더욱 솟구치고...
달래 무채나물 무침 ^^
동생은 자책하기 시작했고 세상에 자기
누님을 사랑하는 못된 동생이 어디 있냐며
섬진강변에서 자기의 신(莘)을 돌위에
걸처놓고 그만 큰 돌로 내리 쳐서 
달래 나물의 전설 : 돌로 치기는 왜처? 
피가 온 강변에 흐르고
그렇게 동생은 강변에서 죽었답니다.
앞서가며 기다리던 누님은 돌아오지
않는 동생을 찾아 강변을 헤매다가
달래 나물의 전설
동생의 큰 신(莘)에서
하염 없이 불근 피는 솟구처 흐르고
봄나물...달래 나물 
죽어있는 동생을 발견하고
대성통곡을 하면서 울었답니다.
달래나물 맛나게 무치는 법 
그런데 죽은 동생에 호주머니에서
누님을 업는 순간부터 솟구처 살아난
  정원(남근석)
자신의 신(莘)을 원망하며 누님께
사과하는 동생의 편지가 나왔고요 ..
내용은 누님을 사랑해버린
자신을 용서해달라는 글이였답니다.
누님이 글을 읽고 솟구쳐 죽지 않으면
달래고나 얘기나 해보지
돌로 치기는 왜처? 왜처? 왜처?

누님은 울면서 달래고나' 해보지 치기는
왜처? 왜처? 왜처? 하며 누님도
그 자리에서 피를 토하며 세상을 뜨고 말았답니다.
  달래나물.취나물 
누님과 동생 두사람이 죽어 동생의 신(莘)의 피와
누님의 토한피가 서로 엉키여 굳어진
자리에서는 새로운 나물이 자라났고
그래서 그 후로 그곳에서 새로 생겨 자란
풀의 이름을 달래 나물이라고 불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달래 나물의 전설
그로 인한 것인지 달래나물은 맛과 향이 좋을뿐 아니라
남자에 탁월한 좋은 정력제이기도 하답니다
엄동 설한 달래 나물
예로부터 달래나물을 일컫는 말로는
원조는 큰 돌맹이로 내리처 으그러진 신(莘)에서 흘러내린

붉는 피에서 솟아난 풀을 달래나 보지에서 유래하여

달래나물이라 불으고 있으며 

달래나물.취나물 

나물을 먹은 자 마다

아래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 새롭게 일컫는 말이

 아래와 같다 합니다

. 남근석 수석 

1) 신장을 따뜻하게 하고 생식기능을 좋게

한다고 하여 온신고정(溫腎固精)

  2) 남자의 양기를 세운다 하여 기양초(起陽草)


남근석&여궁석

3) 과부집 담을 넘을 정도로 힘이 생긴다

' 하여 월담초'


남근석&여궁석

 4) 운우지정(雲雨之情)을 나누면

초가 삼간이 무너진다고 하여 파옥초(破屋草)

한국제일의 남근석과 제천의 동산 

5) 장복하면 소변줄기가 벽을 뜷는다 하여

파벽초(破壁草)로 불리웠습니다.

남근석 바위

봄 달래는 인삼,

녹용과도 바꾸지 않는다' 달래 씻은 첫 물은
아들 안주고 사위 준다'(딸이 좋아라는 의미)

남근석
 

봄 달래 한단은 피 한방울보다 낫다' 이것이

오늘날 달래나물로 불리는 채소에 얽힌 전설이에요 

남자에 탁월한 정력제 달래나물 많이 드세요.

주의 : 지나치면 돌로 쳐야할 수도 있으니...
이제 밥은 없다 달래 나물만 먹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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