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용상동 유래

오토산 2012. 5. 16. 02:45

 

 

 

 

 

 

연 혁

  • 1914. 3. 1 ― 안동군 안동면 용상동이라 칭하였음
  • 1931. 4. 1 ― 안동면이 안동읍으로 승격 용상1.2.3구로 구분
  • 1973. 7. 1 ―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성곡동과 용상동을 통합하여 용성동으로 개칭
  • 1983. 2. 15 ― 안동군 임하면 石東洞 2동을 용성동에 편입
  • 1998. 12. 1 ― 용성동과 송천동을 통합 용상동으로 개칭

지역특성

  • 시청에서 남동쪽으로 2.8㎞에 위치한 都市ㆍ農村복합형 주거지역으로 안동댐·민속박물관·민속촌이 위치한 경관지
  • 반변천의 삼각지류 분지상 구획정리로 아파트를 비롯하여 신개발주택단지가 형성되어 인구가 급증하였으나 최근 강남권 개발로 인하여 지역인구의 급감은 물론 전ㆍ출입이 빈번 하고 원예특용작물 등 근교농업이 발달한 지역임
  • 성곡동 일대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이 활발히 시행중임

 

용상

고려 공민왕(恭愍王)이 안동에 피난왔을 때 기산(岐山)에다 성을 쌓고 이곳에서 말을 먹였다고 한다. 옛날 맹사성이 안동부사로 부임했을 당시 비만 오면 낙동강가의 제방이 유실되더니 하루는 마씨(馬氏) 성을 가진 사람의 꿈에 청룡(靑龍)이 나타나 선어대(仙漁臺)에서 황룡(黃龍)과 등천(登天) 시합을 할테니 황색 물이 끊는 곳에 칼을 던져 달라고 부탁하였다. 마씨가 그대로 하자 황색 기운(氣運)이 없어지고 뇌성벽력을 치며 청룡이 등천에 성공하고 고마움의 뜻으로 여기 들판을 마씨에게 주었다. 그래서 이 마을을 마씨의 들 즉 마뜰이라고 하였다 한다.

 

용상시장 전경 

 

 

선어대 광경

 

 

용상초등학교 전경

 

길주초등학교 전경(소방방재훈련 광경)

송천동

반변천 안쪽에 시냇물이 흐로고 마을 주위에 소나무가 많아서 솔 뫼·솔걸·송걸 등으로 부르다 근래에 송천동이라 칭함


 

안동향교 전경 

 

 


안동대학교 전경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성곡동

고려 공민왕이 피난 왔을 때 이곳에서 궁녀와 마부가 죽자 안도에 역질과 흉년이 돌아 사당을 짓고 제사를 올리니 변고가 없어졌다 고 함. 그후 한집 두집 사당주변에 집을 짓고 살면서 선왕데이 마을로 부르게 되었으며 근래에 성곡동으로 칭함

 

월령교 광경

 

 

[셋트촬영장]

 

안동문화관광단지 입구

석동동

이 마을은 약 350여년전 배찬이라는 선비가 처음으로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었으며, 마을 지형이 떡을 찌는 시루모양으로 되어 있고 방모양의 돌이 있다고 하여 석실이라 부르다 근래에 석동동이라 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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