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상을 통한 치매 치유환경 조성을~ ◈
~절대로 걸려서는 안되는 치매~
와 뇌신경에 좋은 영양소는 마그네슘, 비타민 B12,
비타민 C, E, 아연, 오메가3지방산 등이다.
이들 물질이 밥상에 충분히 포함될 수 있도록
상차림을 하는 것이 알츠하이머 치매 지연 및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첫 번째 과제다.
또한 뇌신경에 좋은 물질과 적당한 운동, 즉 뇌를
자극할 수 있는 일종의 행동이 필요한데 ‘음식물을 씹는 것’ 은
뇌를 자극하는 가장 적합한 운동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청소년기 때 현미잡곡밥을 먹음으로써 오래 씹게 하여
뇌 운동을 촉진하고, 현미잡곡밥에 함유된 다양한 물질 중
비타민 B군과 마그네슘, 아연 등이 뇌세포 활동을 촉진하여
두뇌 발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보고가 있다.
이는 현미잡곡밥을 오래 꼭꼭 씹어 먹는 행위가 치매 예방 및
치유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해준다.
따라서 밥상은 기본적으로 비타민 C와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한 신선한 유기농 채소, 그리고 자연 상태의
들풀과 산나물 등으로 차려야 할 것이다.
◈ 치매에 좋은 베스트 식품 총공개 ◈
♣ 1. 채소생즙 ♣
채소생즙에 포함된 비타민 C는 수용성 항산화제로
가장 중요한 영양물질 중의 하나이다.
알츠하이머 억제에 유용한 생즙처방은
당근(50%) +시금치(20%) +파슬리(10%) +신선초(10%)
+양배추(10%)의 비율이다.
♣ 2. 신선초, 연근, 김 ♣
들 식품에 함유된 비타민 B1 에너지, 수면, 신경계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 주로 칼륨과 결합돼 우리 몸에 사용된다.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신경 이상이 초래됨은 물론
이것이 뇌 기능에 까지 영향을 미쳐 알츠하이머를 악화시킨다.
붉은 비타민이라고 알려진 비타민 B12는
주로 동물성 식품에만 함유돼 있어 채식인 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로 알려졌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위에 언급한 식물성 식품에도 함유돼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는 체내에서 합성돼 사용됨으로써 채식인 들에게도
부족증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조언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들 중 42%가 비타민 B12 부족 증상이
발견되었다고 하니 신선초, 연근, 김을 상식하고
필요에 따라서 비타민 B12 보충제를 이용할 수도 있다.
♣ 3. 녹색채소와 당근 ♣
이들 식품에 함유된 엽산은 적혈구 형성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비타민 B12와 함께 섭취해 주면 알츠하이머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
♣ 4. 해산물(특히 굴), 씨앗(특히 호박씨),
발아 밀, 효모 ♣
이들 식품에 함유된 아연은 우리 몸에서
교통순경과 같은 역할을 한다.
신체의 모든 기관이 물 흐르듯 원활할 수 있도록
조정하고 DNA 합성에 필요한 효소를 만들어
신경의 미세섬유를 엉키지 않게 하여 생명을 유지시킨다.
아연이 부족하면 신경계에 이상이 초래되고 더불어
알츠하이머는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다.
♣ 5. 들깨, 호두, 호박씨 ♣
이들 식품에 공통적으로 함유된 것이 오매가3지방산이다.
오메가3지방산은 튼튼한 세포막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혈액의 끈적거림도 예방한다.
특히 뇌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여 줌으로써
알츠하이머 예방 및 치유에 도움이 된다.
♣ 6. 현미잡곡, 무화과, 견과류,
씨앗, 녹색채소 ♣
이들 식품에 공통적으로 함유돼 있는 마그네슘은
알츠하이머 악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알루미늄 흡수를 억제한다.
또한 마그네슘은 칼슘, 비타민 C, 인, 나트륨, 칼륨 등의
신진대사에도 필요한 물질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미네랄로 알려져 있다.
◈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은... ◈
오늘날 우리들의 생활을 점검해 보면 치매를 비롯한
만성퇴행성질환이 오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로
질환에 속수무책이다.
쓰레기 음식들로 가득 찬 밥상, 무한경쟁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물과 공기의 오염, 정(情)과 사랑의
부족 등의 요소들이 만성질환을 부채질 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원인들을 해소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최근 들어 숲의 자연치유력에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자연의 요소인 숲, 공기, 바람, 물, 자연의 소리,
피톤치드로 대표되는 파이토케미컬 등이 자율신경계를
안정시켜 스트레스나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키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한다.
따라서 하루 2회(1회당 30분 이상) 숲속을 산책하게 하는 것이
알츠하이머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숲이 가진 치유력뿐만 아니라 ‘걷기는 만병에 좋다.’
라는 것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뇌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궁극적으로 알츠하이머 증상을 완화, 또는 치유에 이르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자주 웃는 것도 만병통치약이다. 놀이, 노래, 오락,
유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늘 웃으며 살자.
(옮겨온 글)
'생활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희소식 (0) | 2012.07.19 |
---|---|
콜라겐이란? (0) | 2012.07.16 |
편리한 생활상식 (0) | 2012.07.12 |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 (0) | 2012.07.12 |
복식 호흡법 (0) | 2012.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