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간의 동유럽여행기
제 2 일차
멜링겐의 IBIS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독일의 수도이자 슬픈역사의 도시 베르린으로 이동
전쟁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카이저 빌헬음 교회관람
1859년 기욤 2세가 할아버지를 위해 '네오 로마
네스크 양식'으로 지은 것으로 1943년 연합군의
집중 포화로 이 교회가 파괴되었으며
교회는 복구되지 않고 전쟁의 참상을 알리기 위해
폭격된 모습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대신 교회 옆에 팔각형의 예배당과 종탑이 새로 증축,
카이저 빌헬음 교회에서 가까운 한국 호돌이 식당 에서 점심식사
호돌이 식당 에서 점심식사 후 베를린을 상징하는 고전양식의
브린덴부르크 개선문은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를
모방하여 건축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 광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인근 국회의사당은 유리로 원형돔을
만들어 일반시민들의 관람 및 전망대로 사용하고 있다.
국회 의사당
2000년 8월 회갑기념 여행때 국회의사당 전망대에서 촬영
사두마차
시내 관광후 드레스덴으로 이동중 작센주에 있는 바스타이
즉 작센 스위스라고 칭한다.
14세기 작센왕국의 성터가 있고 엘배 강변의 높은 석림은
중국의 석림을 능가할 정도로 웅장하고 아름답다,
관람후 드레스덴 BEST WESTERN HOTEL VLADIMIR 이동후 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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