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료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감칠맛을 낼 수 있는 비법이 있다. 천연 재료를 넣어 한 끗 차로 요리의 맛을 높일 수 있는 신의 한 수를 소개한다.
김치찌개 + 큼직하게 썬 토마토 김치찌개가 금세 개운해진다.
질긴 나물 + 으깬 두부 + 깨소금 한다. 이때 두부를 으깬 다음 면포에 짜서 간수를 제거하고 넣어야 나물이 쉽게 쉬지 않는다.
부드러운 나물 + 마른 새우가루 돈다. 단 새우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비린 맛이 돌고 짠맛이 강해지므로 주의한다.
간장조림 + 커피가루 먹음직스런 간장색이 돈다.
생선구이 + 레몬즙 + 레몬 껍질 소금을 많이 뿌리지 않아도 싱겁다고 느껴지지 않아 짠맛을 줄인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다.
부침개 + 현미가루 흡수해 훨씬 바삭한 부침개가 된다.
도라지나물 혹은 무나물 + 견과류 간 물 나 캐슈너트 등의 흰색 견과류를 간 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뜸을 들인다. 고소하면서 식감이 부드러운 나물볶음이 완성된다.
찌개 + 국간장에 밑간한 두부 맛이 싱거워지지 않고 두부에서 간수가 빠져 고소한 맛이 배가된다.
콩나물국 + 저민 마늘과 생강 + 다시마 만닌 성분이 특유의 감칠맛을 준다. |
(옮겨온 글)
'생활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리에서 발끝까지 커피가 미치는 영향(갈지) (0) | 2014.10.27 |
---|---|
허준선생의 말씀중에서(하늘여울/이릇) (0) | 2014.10.06 |
수면에대한 정보(갈지) (0) | 2014.09.17 |
알아두어야할 건강생활습관 8가지(갈지) (0) | 2014.09.15 |
각종냄새 제거법(우받세/노라) (0) | 2014.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