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이연서회전 및 제6회 학술발표회.
제23회 이연서회전(以然書會展 : 회장.박맹도) 개막식이
11월 18일 오전 11시 안동예술의 전당 35갤러리에서
시내 기관단체장, 각 학회회원, 문화교실 회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혜경씨 사회로 국민의례, 박맹도 이연총회장 인사말,
이재춘 안동문화원장, 권영수 한국서예연구회장의 축사와
권오열 이연학회동양학연구원장의 인사말이 각각 있었다.
축사와 인사말이 끝나자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였으며
참석자들은 갤러리에 마련된 다과회에서 다과를 먹으며
정담을 나누다가 예술의 전당 안에 위치한 '아리랑관'에서
뷔페로 점심을 먹었다.
안동시립도서관이 주관하고 이연서회가 주최하는
이번 서회전은 안동시립도서관 문화교실 회원들과
학회 회원들이 한해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피나는
노력의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하였다.
이 작품들은 11월 18일부터 11월 23일까지 6일간
전시된다.
점심 식사가 끝나자 곧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안동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6회 이연학회
학술발표회(以然學會 學術發表會)를 가졌다.
이날 발표자와 연구 논문은 김혜경의 『이름으로
풀어보는 인간의 운명』,권형태의 『주역과 공자 사상』
박일환의 『풍수로 본 안동의 미래』,황주극의
『술에 대한 소고』 등 4명이 1시간 동안 발표했는데
권오열 지도 선생이 강평이 있은 후 폐회하였다.
권오열 이연학회동양학연구원장, 최준걸 회장, 김회동 이연학회원(왼쪽부터).
각 문중 및 학회 대표들이 의자에 앉아있다.
이연서회전에서 컷팅을 하고있다.
사회를 보고있는 김혜경씨.
인사말을 하고있는 박맹도 이연총회장.
축사를 하고있는 이재춘 안동문화원장.
축사를 하고있는 권영수 한국서예연구회장.
인사말을 하고있는 권오열 이연학회동양학연구원장.
문중 대표,각 학회장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였다.
각 대표들이 이연학회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연학회 회원들.
다과회를 하고있다.
최재선 안동경우회장(왼쪽분).
권계동 안동권씨 대종원 상임부총재(오른쪽분).
권오열 작 懲忿窒欲(징분질욕).
권오열 원장의 약력 및 수상. 저서 번역.
자기 작품앞에 서 있는 김회동씨.
자기 작품앞에 서있는 권경섭씨.
남주섭 이연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축사를 하고있는 남병택 성균관유도회장.
이연학회에서 발행한 제6집 이연학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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