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스탠포드대 설립이야기(내고향/온리원 참)

오토산 2015. 9. 13. 06:45

 

 

Good Morning!!^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삶을 이어가는 즐거운하루 되기를 소망합니다!

외모로 판단하지 마라!!^

빛바랜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할머니와 올이 다 드러난 낡은 정장을 한 할아버지가 보스톤 역에 내렸다.
이 노부부는 하버드 대학의 '총장실'로 주춤주춤 걸어들어갔다.

비서는 곧 이 촌스러운 시골뜨기 노친네들이 하버드에 볼 일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판단하고는 얼굴을 찌푸렸다!

"총장님을 뵈러 왔습니다."
이에 비서는 잘라말했다
"총장님께서는 하루종일 바쁘신데요."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비서는 노부부가 돌아가겠거니 하고는 자기일만 한채로 네시간 동안이나 무시하고 방치해 두었다.
그러나 노부부는 돌아가질 않았다. 비서는 점점 지쳐서 마침내 총장에게 이야기 해보기로 했다!

"잠깐만 만나주시면 갈지도 모르니까요."
비서가 총장에게 말했다.

총장은 허름한 차림의 노부부라는 말에 방해받는다는 생각에 치민 화를 머금고 한숨을 내쉬고는 마지못해 만나겠노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사람들과 일일이 시간을 낭비할 수 없었으나, 굳은표정으로 위엄을 부리며 그들에게 다가갔다.
할머니가 말했다.

"저희에겐 하버드에 1년을 다닌 아들이 하나있었지요.
그애는 하버드를 아주 사랑했어요. 여기서 아주 행복해 했어요.
그런데 약 1년전에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희는 캠퍼스 내에 그애를 위한 기념물을 하나 세웠으면 합니다."

총장은 전혀 감동하지 않았다.
오히려 퉁명스럽게 대하고 말했다!

"할머니! 하버드를 다니다 죽은 사람 모두를 위해 동상을 세워줄 수는 없습니다.
그랬다면 이곳은 공동묘지가 되겠죠."

"그게 아닙니다 총장님. 동상을 세우고 싶은것이 아니예요.
건물 하나를 기증할까해요."

총장은 눈을 굴리며 '낡은 줄무늬 원피스'와 '올이 다 드러난 낡은 촌스런 양복'을 번갈아 보고나서 큰소리로 말했다!

"건물이라고요. 건물 하나를 짓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알고나 하시는 말입니까?
하버드의 건물을 모두 짓는데 750만 달러가 넘게 들었다고요!"

할머니는 잠시 숨 죽였다.
총장은 드디어 노부부를 쫓아낼 수 있게 되었다며 한숨을 쉬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보더니 말했다!

" 그정도 금액이면 대학을 세울 수 있나보죠? 그냥 우리가 하나 만들면 어때요!?"

노신사는 고개를 끄덕였고 노부부는 미소를 지으며 총장실을 나갔다.
총장의 얼굴에는 혼란과 당혹감이 역력하게 나타났다!

릴랜드 스탠포드(Leland Stanford)부부는 하버드를 나가 곧장 캘리포니아의 팔로알토를 향한 여행을 떠났다.
그곳에 하버드 대학교가 더이상 돌보아 주지 않는 아들을 기념하기 위해 사랑하는 아들의 이름을 딴 릴런드 스탠포드 주니어 대학교를 설립하였다.
지금의 명문대학인 스탠포드대학 이다!

하버드 대학의 총장과 비서는 스탠포드 부부를 겉모습 만 보고 판단해 고액의 기부금을 받을 기회를 놓쳤다!

몇달전 읽었던 책 속에서 스탠포드 대학 설립배경에 대한 간단한 내용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제 모습을 돌아보게 만든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섣부른 판단을 하게되는 '고질병' 이 쉽게 고쳐지지는 않지요.

예로부터 사람은 외관을 많이 보았다는것은 3천년 이상의 역사를가진 성경책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것..
이것도 평생의 훈련이 필요한 일은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