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창포가 만발한 낙강물길공원을 다녀와서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있었던 6월 3일 11:30성창주택 경로당에서 투표 후 안동면옥에서 점심을 먹고꽃창포가 노랗게 피어있는 낙강(落江)물길공원을 다녀왔다. 낙강(落江)물길공원은 안동댐 아래 강변에 주변환경과 어을리는 숲길과 정원을 조성하여탐방객들에게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한 공원으로 예전에 영남지방에서 낙동강을 줄여서 낙강(落江), 낙수(落水)로 부르던 명칭에서 유래 되었다. 메타세콰이아와 전나무가 울창한 숲길의 벤치와 들마루에는많은 탐방객들이 자리잡아 음식을 먹으며 시원한 바람을 즐겼고안동댐 물의 자연압을 이용하여 뿜어지는 분수가 있는 연못에는연못가에 심어진 꽃창포가 노란꽃과 흰꽃이 만발하여 반겼으며여러식물이 자라는 연못에 설치된 무지개다리와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