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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노후생활

오토산 2017. 1. 21. 09:21

 

 

?바람직한 노후 생활?

 

♢ 첫째

집안과 밖에서 넘어지지 말고 끼니를 거르지 말되 과식을 삼가며,

이사 하지 말고, 살던 집에서 계속 살아야 좋다.

 

♢ 둘째

설치지 말고, 헐뜯는 소리, 잔소리를 하지 말라.

남의 일에는 간섭하지 말 것이며,

묻거들랑 가르쳐 주기는 하되 모르는 척 어수룩 해야 편안하다.

 

♢ 셋째

어차피 젊은이들에게 신세질 몸,

이기려 들지 말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

한 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이 편하고

원만히 살아가는 비결이다.

그러나 불의의 부도덕 하고, 무례한 행위에는 불호령을 내려라.

이것이 사회를 위한 늙은이의 마지막 봉사일지도 모른다.

 

♢ 넷째

돈 욕심을 버려라.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눈감으면 공수래 공수거이다.

인색하게 굴지 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베풀고,

좋은 일 많이 하고, 덕도 쌓으라.

하지만 돈이란 것은 늙어서 더욱 필요한 것이니,

죽을 때까지 놓지 말고 꼭 쥐어라.

 

돈은 늙은이를 지켜주고, 모두가 받들어 모시는 원동력이다.

물려줄 만큼 물려주되, 두 늙은이 몫은 가지고 쓰면서 살아라,

혹 재산을 넘보는 자녀가 있거든

"이 재산 어디 안 간다"고 따끔히 타이르라.

 

♢ 다섯째

멍청하면 안 된다.

신문, 잡지, 책을 통해서 꾸준히 두뇌를 세척하고,

두 가지의 취미 생활을 하라.

건전한 오락도 좋다.그러나 절대로 무리하지 말라.

 

♢ 여섯째

늙을수록 건강에 유념해서 부부가 해로하되,

영감이 먼저 눈을 감는 것이 편하다.

그러나 보약은 부인에게 양보 하라.

 

◎ 물은 언제 얼마큼 마셔야 하는가?

 

- 심장 전문가의 권고,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 일정한 시간에 물을 마시면 몸에 미치는 효과가 극대화 된다

- 아침에 눈 뜬 후 물 두잔은 인체 내부 기관을 활성화 시킨다

 

- 식사 30분전 물 한잔은 소화를 도운다

- 목욕전 물 한잔은 혈압을 낮추어 준다

- 취침전 물 한잔은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예방한다

 

올해도 즐겁고 행복한 한해가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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