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퇴계인문아카데미 개강식을 다녀와서 1902년 한양과 인천사이에 국내 최초의 전화가 개통되었던 3월 20일 09:00안동예술의 전당앞에서 출발한 버스는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으로 출발,10:00 제2원사 대강당에서 2025년 퇴계인문아카데미 개강식이 있었다.지난해까지 8년간 시행하여 오던 거경대학이 올해부터 퇴계인문아카데미 과정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이원봉 강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개강식은상읍례와 국민의례, 도산십이곡 전6곡 제창 후수련원 직원들과 강사님들을 소개하였으며이어 이사장님 환영사가 있었다. 김병일 이사장님은 인사를 하시며예년에 비해 젊고 참석율도 높으며 남성보다 여성분이 많다면서안동여성들의 활동분위기가 바뀌어 가는 것은 고무적이라며우리 조상님들은 돌아가신 후에도 공부를 많이 하시라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