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록자원봉사단 봉사활동활성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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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상록자원봉사단 봉사활동활성화 위크숍

2017.9.18.10:00 경북행복재단에서 퇴직공무원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중회의실에서 있었다.

안동.문경 상록자원봉사단과 청송자원봉사센터에서 60여명이 참석을 하였다.

윤원희 동양대교수는 '인생2막 행복한봉사 꿈은 이루어진다'는 특강에서

설악산 계곡의 바위 위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환경을 탓하지 않으며 자라고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않는 꽃은 없다고 하면서

인생2막을 소나무처럼 꽃피우라며 봉사는 자발적인 의무라 하였다.

지금 여기 가장 중요한 사람은 나이고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것이 행복이라면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변화되는 환경에 적응하는 페러다임을 가지며

행복을 찾아가자고 하였다.

인생의 가장 먼 여행은 냉철한 머리에서 따뜻한 가슴까지 여행이고

또 하나의 여행은 가슴에서 발까지 여행이라며

발은 실천이고 현장이고 숲이라며

행복한 봉사로 꿈을 이루는 인생2막에서 행복을 찾으라고 하였다.

특강이 끝나고

경북행복재단 권용신 부장은 2020년까지 자원봉사 기반을 확대하도록

 건의중이라 하였고

권오길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장은 세잎크로바는 행복이고 네잎크로바는

행운이니 세잎크로바에서 행복을 찾으며 자원봉사를 활성화하자고 하였고

하동규 공무원 연금지원센터장은 공직경험을 사회참여활동을 통하여

환원할수 있도록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행사를 마쳤다.

행사를 마치고 회의실 옆에 있는 안동수산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오늘 함께 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惡妻와 같이 살면 철학책이 필요없고

良妻와 같이 살면 주치의가 필요없다.

오늘도 주치의와 행복한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