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동행봉사단 치매서포터즈교육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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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동행봉시딘 치매서포터즈교육을 다녀와서

2월 21일 10:00 안동보건소 건강증진센터 2층회의실에서

안동상록자원봉사단 평생동행봉사단원들이 치매서포터즈 양성교육에 참석을 하였다.

치매서포터즈 강사님은 우리나라 노인 4명중 한명이 앓고 있는 치매는

'뇌기능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병'으로 기억상실 등 증세로 시작하여

서서히 진행되면서 중증으로 발전되며 현재까지 완치는 불가능 하고

진헹을 늦추면서 생활에 불편을 줄여나간다고 하시면서 치매환자의 서포터즈는

치매어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이 필요하다고 한다.

치매검사는 건강증진센터에서 가능하고

상담전화는 18세 기억을 99세까지 가져가며 88하게 살라고

1699-9988번이라 한다.

걷기운동으로 뇌를 자극하는 것은 치매예방과 이미 시작된 치매의 진행을 늦추고

유산소운동으로 뇌에 들어오는 혈액의 량을 증가시켜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를

활성화 시켜서 치매예방 효과를 거둘수 있으며

숫자를 세면서 계단을 오르는 것도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효과적이라 한다.

안동상록자원봉사단에서는

2018.2.23. 치매서포터즈교육과 평생봉사단 발대식을 가진후

성소병원 백세대학과 수차례 노인회관을 방문하면서 치매예방 홍보와 교육을 하고

9.15. 웅부공원에서 열린 치매예방의 날 행사에 동참하였으며

10.1. 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에서 치매극복대사(기웅아제와 단비)와 함께하는

치매예방 홍보에도 참석을 하여오고 있으며

오늘 기존의 봉사단과 신규 가입회원들이 양성교육을 받으면서 상호 친목을 가지며

권순범 회장과 황상섭 총무님의 후임으로

김영휘 회장과 김순희 총무님을 선출하였다.

교육을 마친후 참석하신 회원들은 태함식당에서 골부리국으로 점심을 먹은 후

행사를 마쳤으나 나는 다른 약속이 있어서 미리 자리를 떠났다.

참석하신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고 치매환자 줄이기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세상사 한마디

 더 예뻐하며 더 사랑하고 더 아름답게 웃음지으며

작지만 더 소중하게 여기고 작지만 더 감사하면서

좋은 마음을 가지는 것이 행복이 아닐런지~~

권순범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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