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안동권씨복야공파 청.장년회 정기총회
제26회 안동권씨복야공파 청.장년회(회장. 권영직)
정기총회가 1월 6일 오후 6시 안동시 대안로(태화동)
'장자방'식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겨울비가 내린 가운데도 권계동. 권오수. 권종준
고문을 비롯하여 권기호 파종회장협의회 회장, 권숙동
안동종친회장, 권오극 안동향교 전교, 권오익 대종회
사무부총장, 권영건 부호장공파종회장, 권오을 무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택기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영길 한국국학진흥원 연수원장, 권광택 안동시 의원,
권영화 태사묘관리사무소 사무국장, 족친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권기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시조묘소 망배, 상견례, 회장 인사, 감사보고,
경과보고, 임원선출, 기타 토의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권영직 청장년회장은 인사말에서 "2년 동안 아무탈
없이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는 것은 족친 여러분들이
도와준 덕분"이라고 말하고 "그동안 파조 단소 풀베기
등 여러 가지 일들을 하였다"고 회고했다.
권기호 파종회장협의회장는 축사에서 "올해 경자년은
쥐의 해로 쥐는 영리하고 예민한 동물"이라며 쥐에 대한
이야기를 한후 "우리 복야공파가 청장년회를 조직하고
있다는 것은 영광스러우며 항상 단합하고 문중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숙동 안동종친회장은 축사에서 "정기총회에 초대하여
주어서 고맙고 축하한다"며 "오는 2월 15일 오전 10시
안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는데
구름처럼 많이 참석하도록 도와주고 함께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권오극 전교는 축사에서 "안동권씨 15개 파 가운데
복야공파가 청장년회를 조직하고 있는 것이 기쁘다"며
"여러분 덕분에 전교가 되었으며 앞으로 계속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권택기 예비후보는 족친을 향해 큰절을 한후 "안동권씨의
후손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사가 끝나자 권태열 감사가 감사보고를 하였으며
권기철 사무국장이 경과보고를 했다.
이어 임원선출에서 권기운씨를 복야공파 청장년회
신임회장으로 선출한 후 권 회장은 "앞으로 회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 신임회장은 안동경안고, 안동대학교 행정대학원을
각각 졸업했으며 전 안동시의원을 역임한 후 현재
솔밤 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맡고있다.
회의장에 좀 늦게 도착한 권오을 무소속 예비후보는
족친들에게 큰 절을 한뒤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며 앞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심정을 밝혔다.
회의가 끝나자 정담을 나누면서 불고기를 곁들여
저녁식사를 한 후 모두 헤어졌다.
고문들과 회장들이 담소를 나누고있다.
회의에 참석한 복야공파 족친들.
사회를 보고있는 권기철 사무국장.
시조묘소를 향하여 망배를하고 있다.
상견례를 하고있는 모습.
인사말을 하고있는 권영직 회장.
권기호 파종회장협의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권숙동 종친회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축사를 하고있는 권오극 전교.
족친을 향해서 큰절을 하고있는 권택기 예비후보.
권태열 감사가 감사보고를 하고있다.
복야공파 청장년회장으로 선출된 권기운 신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회의장에 좀 늦게 도착한 권오을 예비후보가 인사를 한후 축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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