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모른 얘기이면 아주 재미있고, 아는 얘기면...... 그래도 재미있고.
가장 비싼 뇌 어떤 아내가 교통사고를 당해 뇌에 손상을 입었다. 당장 이식을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정도였다. 의사는 환자 남편에게 말했다. “그게 제일 좋은 건가요?” “비싼 이유가 뭡니까?”
국회의원 모임 모처럼 국회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기국회를 여는 날이었다. 한 노인이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 자전거를 세워 놓으려 하자 경비가 나와 말했다. "영감님, 여기에 자전거를 세우시면 안 됩니다." "아니 왜 안 된다는 겨?" "오늘은 의원님들이 모처럼 만에 나오시는 날이란 말이에요." 그러자 노인이 경비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걱정하덜 말어, 이 자전거는 자물쇠가 튼튼헝게……"
취객 파출소 앞 게시판에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이를 본 술 취한 사람이 경찰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가 물었다. “여보세요, 이건 현상수배사진이 아니라 국회의원 선거포스터예요!” “아하~! 앞으로 나쁜 짓을 골라서 할 놈들이군요!”
아버지의 문자 메시지 새내기 부부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꿈 같은 1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고 가진 돈이 모두 바닥났다. 그래서 신랑은 아버지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좀 더 즐기고 싶은데, 돈이 부족합니다. 추가 송금바랍니다.' 그러자 잠시 후 아버지의 답장이 왔다. 냉큼 돌아와! 돈 없다!'
모자란 놈과 미친 놈 자동차를 타고 가던 맹구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 때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 명이 말했다.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터로 가세요.' 맹구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말했다. 그런데 당신 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그 환자가 대답했다. '나는 미쳤기 때문에 여기 온 거지, 너처럼 모자라서 온 게 아냐 임마!'
노인과 보청기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 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 12시 .”
영어수업 영어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학생에게 질문을 했다.
사오정 영어 1. I like Hong Kong: 나는 붉은 콩을 좋아한다. 2. I want world star crazy man all see!: 나 원 세상에 별 미친 놈 다 보겠네! 5. See you again. : 두고 보자
성공한 투자 어느 날 아침 식탁 앞에서 신문을 보던 남편이 자기가 증권에 투자한 결과가 좋지 않다면서 우는 소리를 했다. 뜻대로 안 된다면서 불만을 털어 놓았다. 제대로 된 적이 없었다. 아내를 힐끗 바라보며 하는 말.
파리 너 잘났다 잠자리, 나비, 벌 그리고 파리가 만나 서로 뽐내기를 하고 있었다. 모두 가소롭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하길....
웃기는 사자성어 1) 고진감래: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아이들의 허풍 어떤 두 꼬마가 병원에 입원해서 옆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되었다. 마취하고서 한참 푹 자고 나면 '아이스크림?'을 잔뜩 줘. 까짓 거 식은 죽 먹기야"
그런데… 어느 대학교 생물학 시간. 교수가 남자의 정액 성분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었다. 교수: “자… 남자의 정액에는 정자가 움직이도록 점액질과 여러 가지 영양성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도당, 맥당, 단백질 등….” “교수님, 그런데 왜 안 달아요???
소 원 옛날 옛날에 왕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 온 광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광대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러 왕의 노여움을 사고는 사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자비를 베풀기로 하고는, 그러나 그간의 정을 감안하여 너에게 선택권을 줄 것이니 어떤 방법으로 죽기를 원하느냐?" 라고 말했다. "그냥 늙어서 죽고 싶사옵니다."
등대지기 한 외딴섬의 등대에는 남자 등대지기가 홀로 살고 있었다. 불평을 했다. '기껏 잡지 하나 배달하느라 배타고 꼬박 하루 걸려 이 섬에 도착했소.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당신, 자꾸 투덜거리면 일간신문 구독할 거야!'
부창부수 출근 준비를 하던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병마개 어느 날 움직일 틈도 없이 꽉 찬 만원전철 안에서 한 아가씨가 소변을 참다 참다 그만 실례를 하고 말았다. 옆에 있던 술 취한 남자: "아가씨 지금 흐르는 그 물이 무엇입니까?" 얼굴이 빨개진 아가씨, “예~ 샴페인입니다.” 그리고 얼마 동안 시간이 흘렀고, 술 취한 그 남자가 바지 지퍼가 열린 줄도 모르고 침을 흘리며 졸고 있는데 지퍼 사이로 삐죽 내민 물건이 있었다. 마음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그 남자를 흔들며 물었다. 남자 왈: “예~ 이건 샴페인 병마개입니다.”
전단지 40대 아줌마가 일당 3만 원을 받고 전단지를 돌렸다 한참을 돌리다 보니 소변이 마려워서 전단지 꾸러미를 나무 그늘 아래 두고 근처 화장실을 갔다 오니 전단지가 보이지 않았다. 근처에 앉아 있는 아저씨한테 물어 보기로 마음 먹고, 자기 딴에는 유식하게 말한다고 “아저씨! 혹시 근처에 홍보지 못 보셨어요?”하고 물었다. 그 아저씨 왈: “뭐? 홍보지요? 난 40년 넘게 살아 오면서 백XX는 서너 명 봤어도 홍보지는 본일이 없소”
“할매 할배 이야기 모음" "김장고추"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고추를 자루에 가뜩 담고 서울에 올라 왔다. 고추를 가지고 온 것이다. 기차에서 내린 할아버지는 딸네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다. 할아버지가 아가씨에게 말했다. "아가씨, 일어날 것까지는 없고 다리만 좀 벌려 줘! 내가 고추를 밀어 넣을 테니까!" "할머니의 병" 어느 날 병원에 한 할머니가 찾아왔다. "무슨 일이시죠??" 묻는 말에 할머니는 한숨을 푹푹 쉬는 것 아닌가. "글쎄 나는 정말 이상한 병이 있다니까...... 이놈의 방귀는 소리도 안 나고 냄새도 하나도 안 나는구먼... 이걸 치료 할 수는 없을까?" 의사는 조용히 창 밖을 쳐다 보다가 이윽고 조심스럽게 처방전을 써주며 말했다. "우선 이 약을 일주일 간 드시고 다시 오시죠" 일주일 후, 갑자기 의사의 방을 박차고 들어 온 할머니. "의사 양반, 도대체 무슨 약을 지어 줬길래 이 약을 먹고 나서부터는 내 방귀 냄새가 엄청나게 나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 변괘요.... 잉?" 의사, 빙긋이 웃으며 말하길 "할머님, 이제 할머님의 코는 말끔히 치료된 것 같으니, 이젠 할머니의 귀를 치료하죠. 기적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할머니"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가파른 경사를 오르고 있었다. 할아버지에게 “영감∼ 나 좀 업어줘!” 할아버지도 무지 힘들었지만 남자체면에 할 수 없이 업었다. “무거워?” 그러자 할아버지가 담담한 목소리로, “그럼 무겁지! 얼굴 철판이지, 머리 돌이지, 간은 부었지. 많이 무겁지!” 그러다 할머니를 내려 놓고 둘이 같이 걷다가 너무 지친 할아버지“할멈, 나두 좀 업어줘!” 기가 막힌 할머니, 그래도 할 수 없이 할아버지를 업는다. “그래도 생각보다 가볍지?” 할머니가 찬찬히 자상한 목소리로 입가에 미소까지 띄우며, “그럼 가볍지. 머리 비었지, 허파에 바람 들어 갔지, 양심 없지, 싸가지 없지…… 너∼무 가볍지!” "하체 단련" 어느 날 지미가 집에 돌아와 보니 할아버지가 바지를 전혀 걸치지 않은 채 현관 앞에 앉아 계셨다. 지미는 할아버지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할아버지, 지금 바지를 입지 않으신 거 아세요?"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그래 지미야, 알고 말고." 그러자 지미가 물었다. "그럼, 어째서 바지도 입지 않고 밖에 계신 거예요,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지미를 보고 대답했다. "그러니까, 지미야, 어제 내가 셔츠를 입지 않고 밖에 오래 앉아 있었더니 목이 뻣뻣해지더구나. 그래서 네 할머니가 이렇게 하라고 시킨 거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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