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 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 )
벗이 멀리서 찾아오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멀리서 서울, 안산등지에 계시는
무궁화를 사랑하는 열성 봉사단
서울무궁화사랑봉사단 (단장, 김 동식 )
안산무궁연대 ( 회장, 정 영희 )
우리무궁화연구소 ( 소장, 이 춘강 )
무궁화 바로잡기 영웅 조 민제 변호사를 비롯한 일행 15 명이
안동무궁화축전을 축하하러 오셨다.
우리 안동무궁화봉사단이 제일 본배우고 싶은
바로 그 서울 무궁화봉사단일행이,
그리고 최고 열성적인 봉사를 한결같이 해 오시는
존경하는 무궁화 연대 정 영희회장이
이미 방문한적이 있었고 우리의 멘토인 이 춘강 소장이
그리고 일일이 성함을 여기에 옮겨적지 않은 자원 봉사자분들이
대거 안동을 방문하셔서 격려해주시고
하나하나 조언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셔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글로선 다 표현하기 어렵다 하겠다.
우리는 함께 전시장을 둘러보고
3.1 운동기념비에 조성된 무궁화동산과
가근방에 있는 최 병창 작가의 시험농장에
그리고 병산서원무궁화를 돌아보러 더위와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조 민제 변호사께서는
예안향교무궁화의 식물분류학회에 등록되는 과정에 대한 아쉬움과
병산서원무궁화의 품종등록에 대한 조언을 상세히 알려주신다.
무엇보다 무궁화사랑봉사단의 김 동식 단장의
그동안의 열열한 응원과 격려가 오늘이 있게 된 셈이다.
고마움을 한두마디의 어설픈 스켓치로는 표현하기 어렵다.
우리는 무궁화와 동반, 동행하는 벗이고 동지이다.
앞으로도 교류와 협력을 아끼지 않기를 기원한다.
8 월 하순에 개최되는안산무궁화축제에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기대가 된다.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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