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용기포등대해변을 다녀와서

한가정(1)이 한명(1)의 아동을 입양하여
새로운 가정(1+1)로 거듭나는 입양의 날로 정한 5월 11일
백령도 여행 2일차를 맞아 특산품판매장에서 특산품을 구입한 후
물범이 서식한다는 하늬해변으로 가서 해안의 여러 모습들을 구경하고
우리는 용기포등대해변(원산해변)을 찾았다.
용기포등대해변은 백령도 출입의 관문역할을 하다가 신항이 생기면서
여객선은 신항으로 옮겨가고 물류중심의 항구로 활용되고 있는 곳으로
인근에 규암절벽이 풍화와 침식을 받아 만들어진 해식동굴, 애식아치,
해식기둥 그리고 규암에서 떨어져 나온 암석더어리가 몽돌로 변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여러게의 규암지층이 첩첩이 쌓여 있고 단층에 의하여 수직으로 갈라진
곳이 많고 갈라진 틈이 파도에 의하여 하랫부분부터 점점 떨어져 나가
해식동굴이 만들어 지고 상층부가 바닥으로 무너지고 파도의 의해 하층부가
갚어지면서 동굴이 커져 해식아치가 되다가 용트림바위나 해식기둥으로
만들어 지기도 한다고 한다.
우리른 항구에 도착하여 정자가 있는 언덕으로 올라가니
숲길에는 아침에 돌미역을 채취하여 가면서 떨어뜨린 것 같은 미역들이
보이기도 하였고 철조망을 넘어 건너편 해안으로 내려가니 기암들이
펼쳐져 있었다.
암석층이 절벽을 이루기도 하고 그 사이에 동굴이 형성되기도 하며
바닷가에 있는 암석을 철석이는 파도를 못이겨 깍이고 무너져내려
사람의 얼굴을 닮은 모습으로 변하기도 하고 바위사이 동굴에는
지금도 철석이는 파도가 동굴의 벽면을 새차게 몰아치고 있었으며
바닥에는 몽돌로 변해가는 크고작은 바위들과 몽돌이 널려 있었다.
또 파도에 밀려 온 쓰레기들이 수거하여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고
지금도 각종의 쓰레기가 흩어져 있었는데 중국 해안에서
승선표나 항공권도 없이 공짜로 멀리까지 여행을 온것 같았다.
우리는 해변을 거닐며 기암괴석들을 구경을 하면서
시간으 보내다가 백령도 관광을 마무리 하고 주차장으로 와서
아귀와 콩나물식당에서 순두부찌개로 점심식사를 하였으며
식사를 마치고 용기포항터미날로 가서 13:30 인천으로 출발하였다.
백령도 여행을 함께하신 섬돌이여행단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고
1박2일을 친절하게 안내하여주신 까나리 김대리님께도 감사드리며
백령도에서 만나신 모든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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