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잔나비버섯의 효능

오토산 2011. 9. 2. 13:16

 

 

 

소나무 잔나비 걸상의 효능

우리집 정원에 핀 잔나비걸상

 

 

 

 

 

 

 

 

                   

 

 

 

소나무잔나비버섯은

구멍장이버섯과의 잔나비걸상속에 해당하는 지름약 5~40cm, 두께 5~15cm의 약용버섯으로 크게 자라는 녀석은

지름 약 50cm까지 자라기도 하는 다년생버섯이다.

 

초기 반구형이였다가 차츰 편형의 말굽형태로 자라며 표면엔 흑색 또는 회흑색이나 자라는 테두리는

적갈색을 띄는 매우 단단한 버섯이다 육질은 절단해보면 재목색의 나무질이다.

 

주로 침엽수에 발생하나 지금껏 채취한 경험에 의하면 거의가 죽은 소나무에서 발견된다.

간혹 전나무등에서도 발견되긴 하나 오대산등 깊은산에나 가야 볼수있다.

일부 상업적인 사람들이 소나무상황이라고 하기도 하나 상황류는 절대 아니다.

 

 

[버섯의 효능]

 

약리작용은 마우스실험에서 항종양억제율 51.2%~70% 복수암 억제율 80%를 나타냈고 혈압강화작용과

콜레스트록 배출, 해열작용을 한다.

 

민간요법으로 늑막염,폐렴,감기의 적응증외에 그간 주변 실험을 통하여 당뇨병환자의 당수치를 믿을수 없을 만큼

낮춰주는것을 확인하였다.

 

이 버섯의 효능을 잘아는 산행친구는 이버섯을 보면 상황을 본것 만큼이나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주변의 당뇨환자에게

복용케하여 많은 효과를 보았기 때문이다.

 

버섯종류의 항종양 활성은 암세포 저해활성이 보고되어 계속 많은 연구를 거쳐 위암, 심장병, 항종양, 간암, 콜레스트롤배출

등의 효과가있는것으로 연구조사 되었으며 버섯류의 B-giucan 은 주로 면역활성을 통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직접적인 암세포의 제암작용보다 인체내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각종질병을 이기도록 도와준다.

즉 면역력을 길러 암세포가 체내에서 살지 못하도록 하는것이다.

 

예전엔 흔했든 버섯이 이젠 상황보기보다 더 힘들어 질 정도로 귀하여졌다.

국내에서 인공재배를 시도하고는 있으나 워낙 성장속도가 느리고 잘 알려지지 않아 채산성에 문제가 있어 재배가 용이치

않은것으로 알고있다.

 

주변의 여러사람이 복용해본 결과를 보면 듣는사람은 아주 잘듣고(복용 즉시 당수치가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 듣지 않는

사람은 전혀 듣지않는 두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인슐린 의존형과 비 의존형에 따라 듣고 안듣고 하는것이다.

 

따라서 일주일 정도 복용하며 당체크를 수시로 하여 듣지않는 사람은 더 이상 복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계속 복용하여도 부작용은 없는 약용버섯이다 .

 

거미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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