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소림무술의 본향 소림사

오토산 2012. 6. 1. 00:07

 

 

 

소림무술의 본향 소림사

여행 일정 전체가 날씨가 좋아서 구경을 잘했는데 아침부터 비가온다.

소림사 구경을 망치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오히려 따가운 했살

보다는 더 좋은 날씨 였다.

 

소림사에 앞서 전야제로 전날저녁 숭산 소림음악대전을 관람하였다.

소림사입구 계곡에 설치된 공연장에서 수백명의 출연자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출연하며 산능성이에 설치된 조명 수십여개가

바쁘게 움직였고  3D영상의 연출과 염소 수십마리가 출연하여

 이색적이었고 석가탄신일 저녁이라  시기도 적절하였다.

 

소림사는 496년에 북위의 孝文帝가 발타선사를 위하여 창건하였고

530년부터 달마(達磨)가 9년간 좌선을 하여 유명해 졌다.

임제종(臨濟宗)의 대가람(大伽藍)이고 初祖庵은 元대 건물이고

본전은 宋대(1125) 건물로 200여기의 불상이 남아있다.

 

昌平 銀山塔林은 古延壽유적지 안에 있는 전탑(塼塔)들이다.

이 탑들은 스님들의 무덤이며 스님의 수행정도 제자의

수에 따라 탑의 높이가 달라 졌다고 하고

1988년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었다.

 

케이블카로 숭산을 올라가서 잔도의 아찔한 감촉도 맛보고

소림무술학교는 28,000명이 다니교 있으며 전국의

경호요원과 무술인을 양성하며 소림무술쑈도 보고

소림사 관광을 마쳤다.

 

알쏭달쏭 한마디

혼수이불에 오행은 베개는 천원이고 이불은 지방이며

청색과 적색으로 만들고 흰색으로 감싸며 사람의 머리로

흑색을 삼고 사람의 몸으로 황색을삼았다.

 

대웅전은 문수보살과 부처님 ,보현보살순으로 봉안되고

대웅보전은 부처님만 봉안되어있으며

동쪽은  유리광세계를 의미하고 약사여래불을 모시는

청량사등의 사찰이 있고, 서방은 정토세계와 극락세께을 의미아고

 아미타불을 모시는 극락전이 있으며 부석사(무량수전)등이 그런 사찰이다

과거에는 비로자나부처님이 있고, 미래에는 미륵불이 중생을 계도 한다.

 

잠깐 웃고 가는 코너

소림사 구경을 마치고나니 팔이 자동이 되어 버렸네

몇일만 더 있으면 다리도 자동이 될텐데

 

소림음악대전을 구경하며 어찌나 여러군데서 동시 다발적으로

출연을 하는지 눈 4개로 보는 사람들도 바빳다는데

눈 2개인 나는 얼마나 바빳을꼬

 

   

 양들이 출연을 한다

 사랑나무(연리지)

 

 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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