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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밭이고 생각은 씨앗이다

오토산 2012. 6. 25. 23:41

 

 

    마음은 밭이고 생각은 씨앗이다. 밭은 어떤 씨앗이든 가리지 않고 키워줍니다. 우리는 뿌린 그대로 거둡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 밭에 어떤 생각의 씨앗을 심었습니까? ㅡ'당신의 소원을 이루십시오/존 맥도널드 밭에 씨앗을 심어두면 그 씨앗은 바로 밖(외부)을 향해 자라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욱 깊은 땅속으로 들어가 자신은 썩어버립니다. 그것이 자양이 되어 자신의 다른 분신을 싹 틔워 올리기 위함이지요. 우리의 마음에 긍정을 심어 그것이 자리를 잡고 자랄 수 있을 만큼의 내부환경(우리의 내면)을 갖추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수십여년 동안 익숙해진 부정 가득한 공간 속에서 긍정이 자리를 잡아 싹을 틔우려면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기다림의 시간이 짧아지기를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하루종일 긍정 확언을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내 안에 부정이 들어와 씨앗을 뿌릴 틈을 주지 않는 것 입니다. 뿌린 대로 거둘 수 밖에 없으니까요. ㅡ'자기긍정 다이어리 / 김화숙' 중에서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