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프라시보의 효과

오토산 2012. 8. 20. 12:21

 

 

프라시보의 효과

 

아래 그림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조금 있으면 머리가 맑아지는 게 느껴질 집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작가는 ‘장성철’ 교수(건국대학교 멀티테라피학과),그리고 이 그림

에는 항상 ‘머리가 맑아지는 그림’이라는 제목이 붙어 다니지요.
그림의 효과를 기대하는 네티즌들은 이 그림을 자신의 홈피에 옮겨

담기도 합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진짜 머리 아픈 게 해소됐습니다.”

“그렇게 믿고 그림을 바라봐서 일까요. 정말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감기 초기여서 그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효과는 기대안하지만 기분 좋은 그림이니 나을 듯도 합니다.”

그러나 위 그림을 두고, 단지 ‘플라시보 효과’일 뿐 이라는 네티즌도 있습니다.
‘플라시보 효과’란 의사가 의약품 성분이 전혀 없는 알약을 거짓으로
‘아주 대단한 약’이라고 환자에게 주면 그 약이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상당수가 이 엉터리 약에 효과를 본다고 하네요.

이는 마음이 긍정적으로 돌아서면 몸도 그렇게 닮아간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확신하는 마음과 믿음이 있다면 뭐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가벼운 두통



▷감기 초기

그러나, 위 그림들을 그린 ‘장성철’ 교수는 분명,
그림으로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오행의 木, 火, 土, 金, 水는 5색(木-파랑, 火-빨강, 土-노랑,

金-흰색, 水-검은색)과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또
우리 몸의 오장육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장성철 교수의 말에 의하면 “음양의 원리에 맞춰

오색과 점, 선, 면, 구도의 균형을 잡은 그림을 보게 하는

것만으로도 각종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음은 ‘몸이 좋아하는 그림’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7월
‘유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장성철 그림치유전’의 작품들입니다.
전시회는 끝났지만,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몸이 좋아하는 그림’

이라는 제목으로 이 작품들이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스트레스에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그림으로 치유해보는 것을 어떨까요.



 
▷긴장을 풀어주는 그림





▷다이어트 그림





▷두통 완화 숙변





▷만성 위장병





▷신경성 소화불량, 변비, 설사에 좋은 그림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





▷일반적인 관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