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발건강에 대한 상식

오토산 2013. 1. 17. 07:35

 

 

발 건강에 대한 상식

 

발에 대하여 공부를 하다보면 그제서야 왜, 걷기가 좋은지 진짜로 알 수 있다.

 

 

발은 26개의 뼈와 33개의 관절, 107개의 인대, 19개의 근육조직이 유기적 조화를 이루고 있다.

 

양쪽발뼈의 합은 52개니까, 우리몸 뼈의 약, 1/4이나 된다.

 

사견이지만, 발톱은 노출된 뼈다.

 

발에는 약 250,000개의 땀샘이 존재한다.

보통사람은 하루 8,000~ 10,000보 정도를 걸으므로 일생동안 지구를 4 바퀴이상 돌 수 있다.

 

걸을 때 발은 자기 몸무게의 약 3내지 4배를 지탱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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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관절은 60, 인대는 214개인데 그것들이 38개의 근육으로 일체화되어있다.

 

발은 말초신경이 7,200여개로 경혈과 경락이 집중되어 있는데 발바닥의 면적은 몸의 2%이다.

 

발끝까지 내려온 혈액을 걷기라는 펌프질로 심장으로 되돌리는 기능을 하는 보조심장이다.

 

발목의 발뒤꿈치에 붙어있는 아킬레스 건은 우리 몸 안에서 가장 크고 가장 힘이 센 건이다.

 

발바닥에 있는 족저근막 인대는 인체중 가장 크고 강력한 반신축성의 스판조직으로 발뒤꿈치에서 산개되어 중족골 머리부분들에 부착되어 발바닥을 덮고 있는데, 발바닥 전체부분을 온전히 유지 시킬 뿐 아니라 발의 상부 구조의 기초 및 충격흡수기능을 한다.

 

발바닥부위의 신경들이 인체내의 장기의신경등 특수부분과 연결되어있다.

 

그림에서 보지만, 웃어 넘길 수없는것은 생식선의 위치가 우리가 서있을때나 걸을때 발바닥에서 가장 많이 접지하는 부분에 속해 있다는것이고, 다음은 엄지발가락과 대뇌가 연결 되었으며, , , 귀순으로 많이 사용하는 발가락에 모두 중요기관이 연결 되어있다는것이다.

 

그래서, 걷기만 잘하면 정력건강 다 해결 된다 했던것이리라.

 

특이한것은 위장이나 심장, 비장, 췌장, 신장, 방광, 소장등이 발바닥의 오목히 들어간 부분들에 놓여 있기에 자극을 덜 받는다는것인데 그래서, 그곳을 자극 할 필요가 있다는것이다.

 

물론, 맨발로 다니는게 좋다는데 그것이 어느정도 초기효과가 있긴하지만, 다치면 큰손상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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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를 적어 놓지 못했슴>

자갈밭을 걷거나 자극발판을 사용해도 좋은데, 나는 책상앞에 앉아서 맨발로 골프공을 밟는다.

 

그렇게 하면 좋은것이 또있는데, 그럴때는 척추를 바르게 하고 앉게 된다는것이다.

 

나는 의자대신 바둑판을 깔고 앉아서 글 쓰기를 하는데, 간간히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서 양발 가락을 강하게 안으로 조였다가 뒤로 제꼈다하고 주먹으로 곳곳을 때려주기도 한다.

 

다시 한참후, 발을 내려서 앞으로 쭉 뻗어 발을 윗쪽으로 꺽었다 최대한 폈다 한다.

 

그러면, 피가 머리쪽으로 펌핑이 된다는데 사실, 이건 서서 기둥이나 벽을 붙잡고 두발을 가지런 하게 하여 10초간격으로 까치발을 떧다 가라앉았다 하는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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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양발을 서로 때리거나 돌리기도 하는데, 그때는 글이 잘 생각 안날때이다.

 

중요한것은 하루 두번은 잘 닦고 나서 깨끗해진 손으로 발 곳곳을 유감없이 주물르는것이다.

 

이것이 가장 좋은것은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므로 손도 자극이 되기에 효과를 배가하게 된다.

 

물론, 목욕을 하게 될때는 따뜻한 물속에서 발가락과 발 모든 부위를 잘 주물러주어야 한다.

 

밖으로 산책을 나갔다 오면 거실바닥에 누워 손과 발을 공중으로 한채 손발 털기를 한다.

 

손발 털기는 피를 밑으로 내려보댄다는 기분으로 힘을 빼고 4~5분간 마구 떨기를 하는것이다.

 

그리곤, 맥없이 손발을 내리고 좀 쉬었다가 크게 몇번 기지개를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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