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한줄

효도의 끝

오토산 2013. 5. 22. 05:37

 

 

오늘의 古典  한 줄
효도의 끝
『 立身行道 揚名於後世 以顯父母, 孝之終也 』

- 입신행도 양명어후세 이현부모, 효지종야 (孝經)-

입신하여 도리를 행하고, 후세에 이름을 날려 부모를 드러내는 것이 효도의 끝이다(효겅).

    자식이 사회에서 제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것 보다 큰 불효는 없다, 제 할 일을 제대로 하는것 보다 도 큰 효도는 없다. 부모를 진정으로 생각한먀면 자신의 이름을 드높일 수 있는 노력을 독하게 해야민 한다.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해 일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자신이 성공하지 못하면 도든 사람이 등을 돌린다. 친구는 말 할것도 없고 친척도 마찬가지다. 진정 부모를 생각한다면 무림고수로 등극하기 위해 산 속에서 내공을 독하개 키워야 한다. 그것이 결국 자신도, 부모도, 나라도 드높이는 길이다.

    부모에게 있어 자식이 사회에서 제 역할을 잘 하고 있는 것 맡큼 큰 효도는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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