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한줄

자신을 초월하면 근심이 없다

오토산 2013. 7. 10. 06:01

 

 

오늘의 古典  한 줄
자신을 초월하면 근심이 없다
『 愛以身爲天下者, 乃可以託天下 』

- 애이신위천하자, 내가이탁천하 (노자)-

뭄을 사랑하기를 천하와 같이 한다면 그에게 천하를 맡길 만 하다 (노자)

    모든 근심걱정의 실체는 무엇인가? 사람들은 돈과 명예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것을 잃을 일이 생기면 근심걱정을 하고 그것을 얻을 일이 생기면 즐거워한다. 돈이 없으면 가난한 생활을 해야하고, 명예가 없으면 부시를 당한다. 결국 우리가 항상 근심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의 안위(安危)때문이다. 자기 자신만 추월할 수 있다면 근심이 있을 수 없다. 사람이 자기 사신을 진정으로 잊을 수 잇고 , 사사로움이 없으며, 죽음마저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마음을 동요시키는 일 따위는 있을수 없다. 자신, 가정, 기업을 다스리는 일도 탐욕과 집착이 아닌 진정으로 사진을 자유롭게 초월하는 마음으로 다스리면 오리혀 더 잘 자스릴 수 있을것이다.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되, 집착하지 말아여 자유로울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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