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안동한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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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안동한지축제

2013 안동한지축제가  9.27~9.29까지 안동한지테마파크에서 열린다.

"한지에 담긴꿈!! 한지에 담을꿈!!"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막을 했다.

 

이영걸 축제위원장은 개회사에서 한지의 용도가 문풍지를 바르고

붓글씨를 쓰던 용도에서

양말.두루막등 의류산업으로 발전하면서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고

공기가 잘통하고 땀이 차지않아서 편리하다고 하였고

 

권영세 안동시장은 환영사에서 한지가 우리생활에서 다양하게 개발되면서

한지산업을 육성하여 시민의 소득에 기여할수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김광림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한옥건물에서 한지로 바른문안에서

한지로 만든 옷을입고 한식을 먹으면서

한국적인 풍류를 즐길수있는 시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박원호 부의장은 한지산업의 발전으로 닥나무재배농가가 50여가구로

늘어났다면서 재배농가의 소득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오늘 개회식에서는 도지사상 , 시장상 , 축제추진위원장상등 20여명에게

시상을 하는등 한지공예품이 다양하게 개발되어 전시되고 있었다.

 

축체장에서는 한지뜨기, 풍등날리기, 한지하회탈만들기, 닥나무벗기기,

한지판화찍기, 탁본체험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마련하여

어린이와 어른들이 같이 즐길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었다.

 

세상사 한마디

우리가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에는 일반적인상품과 명품이 있다.

상품은 만들어지면서 가치가 떨어지는것이고

명품은 만들어지면서 가치가 올라가던지 유지하는것을 말한다.

명품이 쌓인곳에서 명품을 걸치고 살기를 원하지 말고

내 인생의 삶을 명품으로 만들면

주변 모두가 명품이 되는것은 아닐런지???

명인들이 쓰시던 물건들이 명품이 다 되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