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 웃어보는 유머산책 ○
여자 나이
여자나이 서른이 되면 이태리를 닮은 꼴이 된다.
여자 나이 마흔이 되면 영국을 닮은 꼴이 된다.
여자 나이 쉰이 되면 캐나다를 닮은 꼴이 된다.
여자나이 예순이 되면 몽골과 닮은 꼴이 된다.
여자나이 일흔이 되면 이라크 같은 꼴이 된다. 그곳에 가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흥부가 놀부 마누라한테 가서 부엌에 있는 형수님에게..
놀부 마누라가 부엌밖을 내다보니 흥부가 "형수님 저 아직 서 있는데요" 라고 해서...또 뺨 한대.. 형수가 기가 차서 우물가에서 빨래를 하고 있으니 흥부가 와서 "형수님,제것도 빨아 주세요"
그래서 또 뺨 한대.형수가 기가차서 빨리 나가라고 하자 라고 해서 또 뺨. 형수님이 결코 나쁜사람이 아니라는.....
따지고 보면 서로가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피장파장의 상황이었지만 " 아니! 당신이 어떻게 이럴 수가... " 두 사람과 각각 팔짱을 끼고 들어왔던 남녀 파트너가 “앗 뜨거워라”하며 줄행랑을 놓은 사이 내외간에 옥신각신 싸움이 벌어졌다.
그때 호텔 주인 여자가 달려 나왔다.
그래서 싸움을 뜯어 말리면서 하는 말이~~
치과의사
어떤 사람이 치과에 가서 이 하나를 빼는데 치료비가 얼마냐고 물었습니다.
"아니, 뽑는 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 "물론 환자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3형제
유비가 관우에게 극장표를 사오라고 일렀더니 장비가 만류할 새도 없이 극장으로 달려갔다. 소식이 없어 관우가 극장에 당도해보니 장비가 극장을 글쎄 조조는 할인을 해주고(조조할인) 유비는 안해 준다지 뭡니까. 나쁜 놈들이에요.”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어느 선교사가 태국 항공기를 타고 여행을 하게 되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스튜어디스는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라고 하고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선교사가 한참 동안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 스튜어디스가 돌아와 하는 말이 "아무리 승객 명단을 뒤져봐도 그런 분은 이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컴퓨터에 사는 중들
검색중 이동중 탐색중 복사중 휴지통을 비우는 중 조각을 모으는 중 드라이브 정보를 읽는 중 드라이브 오류검사 중
아내를 오리에 비유하면
돈 버는 능력은 없지만 집에 틀어 앉아 살림은 잘하는 전업주부=집오리.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 다 쓰고도 모자라 돈 더 벌어오라고 호통만 치는 아내=탐관오리. 모든 재산을 사이비종교에 헌납한 아내=주께 가오리. 돈 많이 드는 병에 걸리고도 명까지 긴 아내=어찌 하오리. 아내가 두려울 때
* 20대는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 30대는 ~ 카드 고지서 날아왔을 때. * 40대는 ~ 아내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릴 때(고개 숙인 남자라).
* 50대는~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곰국 먹고 달라지겠나). * 60대는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인생에 3번은
* 남편은 부인에게 3번 미안해 한다. =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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