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잠시웃어보는 유머

오토산 2014. 6. 22. 06:03

 

 

○ 잠시 웃어보는 유머산책 ○

 

노년기의 재산은 돈이 아니라 신체 건강하게 사는 것.
노년의 아름다움은 주름살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근심 없이 사는 것.
노년의 여유로움은 재물의 많음이 아니라 좋은 친구가 많은 것.

 

노년의 인간관계는 옛 사람을 찾아가면 옳게 사는 것이고
옛 사람이 찾아오면 옳게 산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엄숙주의와 체면이 중시되던 한국사회가 점차 변화하면서
‘유머의 가치’는 나 날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유머를 갖춘 인재상이 각광을 받고  리더의 유머있는 카리스마는
새로운 삶의 동력의 근간처럼 떠 오르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유머는 커다란 활력소가 되고있다.

 

유머스러우면 대인관계에 있어서 그 관계를 가깝고 원만하게

만들고 잘 유지해주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또한 자신이 절박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게
주위의 보살핌을 받게 해주는 관계개선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여자 나이


여자나이 스물이 되면 스페인을 닮은 꼴이 된다. 
아주 뜨겁고 느긋해서 자기의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여자나이 서른이 되면 이태리를 닮은 꼴이 된다.
예전만은 못해도 여전히 가볼 만하고 따뜻하고 탐스러운 데가 있다.

 

여자 나이 마흔이 되면 영국을 닮은 꼴이 된다.
남들은 알아주지 않는데 아직도 자기가 최고라는 착각에 산다.
을씨년스러운 날씨에 안개도 잘 껴서 사람들을 곤혹스럽게 만든다.

 

여자 나이 쉰이 되면 캐나다를 닮은 꼴이 된다.
아주 넓고 조용하며 국경에는 사실상 순찰이 없고 몹시 차가워서
사람들이 얼씬하지 않는다.

 

여자나이 예순이 되면 몽골과 닮은 꼴이 된다.
오래전 옛날 온갖 정복으로 엮어낸 영광스런 과거가 있지
한스럽게도 미래가 없다.

 

여자나이 일흔이 되면 이라크 같은 꼴이 된다.
그 나라가 어디 있는지는 다들 알지만 

그곳에 가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흥부 시리즈


흥부가 놀부집에 찻아가서 형수에게 뺨을 네대맞고 돌아 왔는데..
뺨만 맞고 돌아 온 이유를 아시는지요?
뺨만 맞고 돌아 온 사연을 보내드립니다.

 

흥부가 놀부 마누라한테 가서 부엌에 있는 형수님에게..
"형수님~~ 저 흥~~분데요" 라고 해서 주걱으로 뺨 한대....
그러고 나서 부엌밖에 서 있었는데...

 

놀부 마누라가 부엌밖을 내다보니 흥부가

"형수님 저 아직 서 있는데요" 라고 해서...또 뺨 한대..

형수가 기가 차서 우물가에서 빨래를 하고 있으니

흥부가 와서  "형수님,제것도 빨아 주세요"

 

그래서 또 뺨 한대.형수가 기가차서 빨리 나가라고 하자
흥부가 "형수님..제가 사정할 떄라곤 형수님 밖에 없습니다"

라고 해서 또 뺨.

형수님이 결코 나쁜사람이 아니라는.....


 러브 호텔이야기


어떤 남자가 러브호텔에서 불륜지사를 벌이고 복도로 나왔다가
아내를 만나고 말았다.
그의 아내 또한 딴 남자와 혼외정사를 나누고 문밖을 나서는 걸음이었다.

 

따지고 보면 서로가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피장파장의 상황이었지만
남편과 아내는 서로 손가락질을 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 아니!  당신이 어떻게 이럴 수가... "

두 사람과 각각 팔짱을 끼고 들어왔던 남녀 파트너가

“앗 뜨거워라”하며 줄행랑을 놓은 사이 내외간에

옥신각신 싸움이 벌어졌다.

 

그때 호텔 주인 여자가 달려 나왔다.
러브호텔 주인도 기가 막힐 일이었다.
한참 영업 중인 객실 복도에서 욕설까지 섞어가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싸움을 뜯어 말리면서 하는 말이~~
" 아이고 참! 오래된 단골끼리 왜들 이러십니까? "

 

 

 치과의사

 

어떤 사람이 치과에 가서 이 하나를 빼는데 치료비가

얼마냐고 물었습니다.
의사가 2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아니, 뽑는 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
그러자 의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물론 환자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3형제

 

유비가 관우에게 극장표를 사오라고 일렀더니 장비가

만류할 새도 없이 극장으로 달려갔다.

소식이 없어 관우가 극장에 당도해보니 장비가 극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놓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관우가 어찌된 일이냐고 묻자 장비가 말했다. “형님, 이놈들이

글쎄 조조는 할인을 해주고(조조할인)

유비는 안해 준다지 뭡니까. 나쁜 놈들이에요.”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어느 선교사가 태국 항공기를 타고 여행을 하게 되었다.
그는 스튜어디스에게 전도를 할 생각으로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스튜어디스는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라고 하고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선교사가 한참 동안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 스튜어디스가

 돌아와 하는 말이 "아무리 승객 명단을 뒤져봐도 그런 분은

이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컴퓨터에 사는 중들

 

검색중 이동중  탐색중 복사중 휴지통을 비우는 중  조각을 모으는 중

 드라이브 정보를 읽는 중  드라이브 오류검사 중

 

아내를 오리에 비유하면

 

돈 버는 능력은 없지만 집에 틀어 앉아 살림은 잘하는 전업주부=집오리.
전문직에 종사하며 안정적 수입이 있는 아내=청둥오리.
부동산, 주식투자 등으로 큰 돈을 벌어오는 아내=황금 알을 낳는 오리.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 다 쓰고도 모자라 돈 더 벌어오라고

호통만 치는 아내=탐관오리.

모든 재산을 사이비종교에 헌납한 아내=주께 가오리.

돈 많이 드는 병에 걸리고도 명까지 긴 아내=어찌 하오리.
돈 많이 벌어 놓고 일찍 죽은 아내=앗싸 가오리.

 

아내가 두려울 때


 

                 * 20대는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 30대는 ~ 카드 고지서 날아왔을 때.
                 * 40대는 ~ 아내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릴 때(고개 숙인 남자라).

 

 

 * 50대는~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곰국 먹고 달라지겠나).

* 60대는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도 않 알려주고 놔두고 갈까봐).

 

인생에 3번

 

* 남편은 부인에게 3번 미안해 한다.

=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 부인은 남편에게 3번 실망한다.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 잠자리에서 등 돌리고 잘 때.
- 비아그라 먹였는데도 뜻대로 안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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