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식초와 생강이 만나면 노화예방(우받세/무심천)

오토산 2014. 8. 7. 03:17

 

 

식초와 생강이 만나면 건강, 노화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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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와 식초가 만나면 건강, 노화예방에 좋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놀라운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최근 일본에서는 일명 생강식초의 효능에 푹 빠져 있다.
신비한 약효 때문이다.
당뇨병, 고혈압은 물론 변비, 냉증 등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비밀을 소개한다.

혈당치(血糖値) 낮추는 생강의 놀라운 약효

    생강(生薑)은 예로부터 약처럼 먹던 식품 중 하나다.
      많은 효능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감기의 특효약으로 생강차를 마셨으며,
    항균효과나 위를 건강

    하게 하는 작용, 냉증 개선 작용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다.

    그 비밀.....,

    우선 생강(生薑)의 성분 - 생강의 매운 성분 중 하나인 진게롤(ginggerol)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진게롤은 지방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고, 작은 지방세포를 만드는 작용을 한다.
    지방세포란 에너지를 지방으로 축적한다든지, 그 에너지를 방출하는 세포다. 이러한 지방세포에는 大小가 있다.
    큰 지방세포와 작은 지방세포의 구별을 말한다.
    그런데 이들의 활동은 전혀 다르다.

    큰 지방세포는 비만의 원인이 되고,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 병의 발단이 된다.
    그런 반면 작은 지방세포는 그 반대의 활동을 한다.


    당뇨병에 한정해서 말하면,

    작은 지방세포는 혈당치를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감수성을 높이고, 포도당을 세포 내로 끌어 들이기 쉽게 만들기 때문에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준다

    즉,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게롤은
    작은 지방세포를 잇달아 만들어 내고,
    큰 지방세포를 배제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생강의 진게롤은
    염증에 관여하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우리 몸에 염증이 퍼지는 것을 억제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막는 것이다.


      찬 몸은 만병의 근원...노화 막으려면 몸을 따뜻하게...

       

      생강은 다양한 효능을 지닌 뛰어난 식품이다. 특히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은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찬 몸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도 있다.
      몸을 차게 한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몸에 큰 부담을 주어 심각한 피해를 낳는다.

      그렇다면 우리 몸이 찰 경우 과연 내 몸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그것은 크게 5가지 증상으로 나누어 분류할 수 있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