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동우회 탈춤홍보및 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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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동우회 탈춤홍보및 문화탐방

안동시 행정동우회에서 탈춤행사홍보및 문화탐방을 나섰다.

201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발은 9.26~10.5.까지 탈춤공원에서

제43회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열릴게획이며

탈난사람들의 탈풀이 축제로 '두근두근 사자'란 주제로 열린다.

 

탈춤의 홍보를 위하여 나선 회원 120명은 버스 3대에 나눠타고

세종시와 부여에서 탈춤에 대한 홍보를 하면서 백제문화단지,

정림사지박물관, 세종시전망대등을 문화탐방을 하였다.

 

18일 아침 7:30에 출발한 버스로 왕복 8시간의 장시간여행이었지만

7~80의 고령에도 지치지 않고 주민들과 관광온 학생들에게

열심히 홍보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오늘행사를 준비하신 회장님. 사무국장님 그리고 임원여러분들과

특히 3호차에서 안내를 하시느라 수고를 많이하신 부회장님과 등반대장님.

동료회원님들의 덕분으로 즐거운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사 한마디

오늘 관광차를 운전하신 기사님이 은퇴자들의 자화상에 대하여

한 사례를 얘기해 주셨다.

병원에 50대의 남자가 눈탱이가 방탱이가 되어서 치료를 받으러 왔다.

이유인즉 마누라에게 통장을 보여달라고 하다가 얻어 맞았다나요?

조금후 60대 남자가 같은 형상으로 들어왔는데

이유는 마누라가 외출하는데 어디가느냐고 물었는게 잘못이라나요?

또 70대 할아버지가 같은꼴로 들어 오길레 이유를 물어보니

배가고파서 밥달라고 하다가 그렇게 되었다네요?

또 80대 할아버지가 같은꼴로 들어왔는데 이유를 물으니

아침에 계속자지 않고 일어난게 죄라라네요?

조금은 과장되었겠지만 은퇴후의 남자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내년부터 경상북도에서 매월 마지막토요일을

할배.할매의 날로 운영하여 조손간에 대화를 할수있게 한다니

조금은 낳아질지 기대가 되네요

 

 

하루를 안내하고 있는 부회장과 등반대장

백제문화단지

정림사지

세종시전망타워

 

풍산에서의 저녁식사

 

 

 

 

 

부여에서의 점심식사

 

 

 

 

 

식당의 들에서 만난 국화곷

 

 

 

하루를 잘끝내고 돌아오는 차안에서의 즐거움 

 

 

 

 

 

 

 

 

 

 

 

 

오고가는 휴게소에서의 환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