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인사말씀

오토산 2011. 12. 5. 13:58

 

 

里仁爲美  擇不處仁  焉得智

어진이들의 마을에서 가려살지 않으면 지혜롭다 하겠는가

 

繪事後素

바탕을 깨끗이 한 후에 그림을 그린다

 

啄同機

병아리가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오려는 줄과 어미닭이 달걀을 쪼아주는 탁이 같아서 새로운 세상을 연다.

 

見賢思齊

어진이들을 보며 같아지려 애쓴다

 

德不孤 必有隣

덕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訥言敏行

말은 적게 행동은 빠르게

 

三人行 必有我師

셋만 모여도 배울게 있다

 

經營偕樂

세상살이는 함께 즐거움이다.

 

善與人交  久而敬之

사귈수록 멋진 사람들

 

百萬買宅,千萬買隣

백만금으로 집을 사고 천만금으로 이웃을 사라

 

登泰山 小天下

태산에 오르니 세상이 다르구나

4T와 함께 하며 세상을 배웁니다.

 

周而不比

두루 사귀되 편가르지 않는다.

 

有利無用

채움으로 이롭고 비움으로 쓸모있다.

가지고 있는 것은 써야 의미가 있다

 

愼終如始

처음 시작할 때처럼 신중하게 마무리한다

 

Nothing better than you

원우님들이 최고입니다.

 

죽을 때 하는 3가지 후회는

1.참을 걸    2.즐길 걸    3.베풀 걸이랍니다.

원우님들 송년모임 모두 나오셔서 즐기고 베푸시기 바랍니다.

 

 

 

 

 

한햇동안 고마웠습니다.

 

里仁爲美  擇不處仁  焉得智

어진이들의 마을에서 가려살지 않으면 지혜롭다 하겠는가

4T 고을에서 어진 이들과의 만남을 이어올 수 있는 행복에

한 해를 보냈습니다.

 

지난 한 해 원우회를 맡아 많이 미흡했지만

함께 해 주신 원우님들께 고마움전합니다.

 

經營은 偕樂이라고 했던가요.

앞으로도 원우님들과 함께 즐거워하며

 

훌륭하신 벗님들을 見賢思齊하며 열심히 좇아서

한결 더 기쁜 삶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송년모임을 하고자 합니다.

 

 

말은 가자고 네굽을 차는데

내 님은 꼭 붙잡고 놓지를 않네

말은 가자 울고 님은 잡고 울고

석양은 재를 넘고 갈 길은 아득한데

어허야 가는 님을 막지 말고 지는 해를 잡을까나

 

저 산에 지는 해는 잡아 놓을 테니

님들이시여 가시지 말고 한데 모여 놀아보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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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하지만 뜻있는 행사로 준비했습니다.

모두 함께하셔서 가슴을 훈훈하게 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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