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그야말로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어느날 야식으로 국수를 삶아
다정이 먹다가 실랑이를 하게 되었다.
그 이유인즉 서울신랑은 "국수"라고 하고
전라도 신부님은 '국시'가 옳다는 것이였다.
둘이 한참을 옥신각신 하다가 결판이 나지않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