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국수와 국시

오토산 2011. 6. 27. 11:35

 

 

서울 신랑과 전라도 신부가,

 
그야말로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어느날 야식으로 국수를 삶아


다정이 먹다가 실랑이를  하게 되었다.


그 이유인즉  서울신랑은 "국수"라고 하고


전라도 신부님은 '국시'가 옳다는 것이였다.


 



둘이 한참을 옥신각신  하다가 결판이 나지않자

 

이웃에 사는 선생님을 찾아가서 물어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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