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에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할머니가 소화가 잘안되고 속이 아파
병원에 진찰을 받으러 갔다.
의사가 진찰을 하고난후 "십이지장궤양"
이라고 진단후 약을 처방해 줬다.
할머니가 "십이지장궤양"을 외우고 오다가
깜박하는 순간에 잊어버렸다
집에도착하니 기다리던 할아버지가 궁금하여
뭐라그러더냐고 물었다.
할머니가 십이지장뭐라고 하더라고 말끝을 흐렸다
할아버지가 손벽을 치면서 그 의사가 용하다는 것이다
할아버지도 잠잘때 느꼈던데로 거기가 지장이 있는게
맞다고 하였다고 하였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