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40대 주부의 성형수술

오토산 2016. 6. 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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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주부의 성형수술

 

한 중년 여성이 심장마비에 걸렸다.

 

수술대 위에서 그녀는 거의 죽음을 경험했다.

하느님을 만난 그녀가 물었다.

 

”제가 죽을 때가 됐나요?”

 

하느님께서 대답했다.

"아니, 아직 40년은 더 남았지"

 

그녀는 회복한 뒤 병원에 남아

성형수술과 지방흡입술 복부지방제거수술까지 몽땅 받았다.

아직 살아 갈 날이 많이 남았다면 앞으로 남은 인생을 최대한 활용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마지막 수술까지 마치고 퇴원하던 길에

그녀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어 죽고 말았다.

 

하느님 앞에서 그녀가 따져 물었다.

 

"제게 아직 40년이나 남았다고 하셨잖아요?

왜 저를 차가 오는데 빼내 주지 않으셨죠?”

 

하느님이 대답하셨다.

.

.

.

.

.

.

.

 

"못 알아 봤다!"

성형은 지랄한다고 해가지고---???

 

 

 

육.칠학년에게 보내는 편지

(60.70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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