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토 산

해병대 갑시다... 요즘 노인분들 사이에 노년생활을 대학에 비유한 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노인들이 다니고 싶지않은 대학과 꼭 다니고 싶은 대학교가 있다고 하는데, 서울공대는 무슨 뜻일까요 ?... 바로 서럽고 울적해서 공원에 가시는 분들을 서울공대 다닌다고 합니다... 동네 경로..

당황과 황당의 차이... 크게 하품을 하다가... 눈물이 찔끔 나오면 당황스럽지만 턱이 빠져버리면 황당하다. 멋진 폼으로 다이빙을 하고난 후... 수영팬티가 물 위에 떠 다니면 당황스럽지만 다이빙대에 걸려 있으면 황당하다. 티뷰론을 타고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높이며 달리는데... 스쿠..

♣한자와 경상도 사투리♣ 臥以來 算老...(와이래산노) 엎드려서 오는세월 헤아리며 하릴없는 노인에 인생의 무상함을 이르는말 雨夜屯冬...(우야둔동) 비오는 외로운 겨울밤 母夏時努...(모하시노) 어머니는 여름에 힘들다 氷時色氣...(빙시색기) 물도 얼어버리면 색이 생겨난다 魔理墨多..

맹구의 구구단 6 × 3 = 빌 딩 2 × 8 = 청 춘 2 X 9=씨펄 3 × 1 = 절 5 × 2 = 팩 2 × 4 = 쎈 타 2 × 9 = 아 나 7 × 7 = 맞 게 4 × 2 = 좋 아 5 × 2 = 길 어 5 × 3 = 불 고 기 8 × 2 = 아 파 8 × 8 = 올 림 픽 9 × 4 = 일 생 3 × 8 = 광 땡 장땡!! 잡는 날되시라요 ~~^^))) Stay a while / Twin violin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자 자는 척 했다. 깐깐하게 생긴 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가 노약자,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그러자 아가씨가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말이 끝..

갱상도말로 된 한자성어를 모았니더. 중국 사람들은 절대 모르고 오로지 갱상도 사람만이 아는 "경상도말로 된 한자성어"입니다. ㅎㅎㅎ 臥以來算老 와이래 산노 – 엎드려서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기다린다 "인생무상, 늙어감을 헤아린다는 뜻" 雨夜屯冬 우야둔동 – 비오는 밤에 ..

참새의 건망증 해 질녘.. 참새 한 마리가급히 애인을 찾아 가다가 달려오던 오토바이에 부딛혀 기절을 하고 말았다. 때 마침 지나가던 행인이 기절한 참새를 집으로 들고와 대충치료를 하고 모이와 함께 새장 안에 넣어두었다. 한참 뒤에 정신이 든 참새 "아흐!~이런 젠장!! 내가 오토바이 ..

*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에게 대들며 한 말은?,,,, 나 쥐약 먹었다! * 종달새 수컷이 암컷을 부르는 말은? ,,,, 지지배 * 소는 소인데 기름 먹는 소는? ,,,, 주유소 * 벼락부자가 되려면 무슨 장사를 해야 하나? ,,,, 피뢰침 장사 * 인터넷 중독자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아이콘과 스페이..

○ 잠시 웃어보는 유머산책 ○ 노년기의 재산은 돈이 아니라 신체 건강하게 사는 것. 노년의 아름다움은 주름살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근심 없이 사는 것. 노년의 여유로움은 재물의 많음이 아니라 좋은 친구가 많은 것. 노년의 인간관계는 옛 사람을 찾아가면 옳게 사는 것이고 옛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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