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교실

공자가 말하는 오악(之)

오토산 2017. 2. 12. 17:13

 

 

공자는 五惡(오악)

 

blog.daum.net/ljho707/1165   바람따라。구름따라。..


공자는 五惡(오악)을 용서한다면 나라가 위태롭거나 사회가 어지러워진다고 걱정했다.


그러면 五惡(오악)이란 무엇인가?


첫째, 만사에 빈틈이 없고 시치미를 떼면서 간악한 수를 쓰는 사람


둘째, 하는 일이 모두 공정하지 않으면서도 겉으로는 제법 공평한 듯이 처리하는 사람


셋째, 하나부터 열까지가 거짓말 투성인데도 화술이나 구변이 좋아 마치 진실인 것처럼 들리게 하는 사람


넷째, 속은 검고 구린 음흉한 악당인데도, 기억력이 좋고 아는 것도 많아서 사람들을 혹 하고 홀리게 만드는 사람


다섯째, 못된 짓이나 일을 하면서도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사람이다.


ㅡ 좋은 글 中에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