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서일본 최대규모의 토레토레 어시장에서 점심을

오토산 2018. 10. 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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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uh512/11662



서일본 최대규모의 토레토레어시장에서 점심을



간사이공항을 출발하여 와카야마로 이동하면서 일본은 안전에 엄격한 나라이며

손님들이 협조하지 않으면 운전기사가 운전거부를 할수있으니 안전띠 착용,

오징어와 아이스크림을 차내에서 먹지말아 달라는 안내와

25년전 오사카에서 5년간 유학하였던 경험으로 현재까지 가이드를 하게 되었다고 

배은숙 가이드가 자기소개를 하였다.


한국인들은 방사능 피해를 의식해 일본여행을 자제하면서

외국산 맥주중 일본산 맥주를 가장 많이 마시며 선호하고 있다면서

30년전부터 일본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여오고 있으며

그래서 먹거리가 비싸고 일본의 쓰시는 전세계에 대리점이 있어

세계인의 먹거리가 되고 있고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여행을 하시라는 말도 하여 주었다.


토레토레시장은 1층이 어시장, 2층이 식당으로 되어 있었으며

식당에 들어서니 팀별 좌석안내가 표시되어 있었고 식사를 마치고

 1층으로 가서 참돔 3마리를 3,200앤에 사서 옆 자리에서 앉아 먹으면서

어묵과 쭈꾸미튀김도 함께 먹는 시간을 가졌고 320년 전통간장도 사면서

숙소에서 먹으려고 6마리를 추가로 사던중 가이드가 와서 떠날시간이 바쁘다며

취소 시키는 것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할까 싶은 생각을 하면서

 버스를 타고 하시구이로 떠났다.


버스안에서 운전기사가 아침에 시간이 늦은 책임을 느끼고 사과를 하면서

음료수를 한병씩 나눠주면서 즐거운 여행이 되시라는 인사말도 전하였다.


세상사 한마디

여행은 일상과 같으면 여행이 아니며

여행을 하면서 일상에서 보지 못한것을 보고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것을 배우고 느끼는 것이다.

이번여행도 많이 보고 느끼고 배우는 여행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