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완 베이커스 힐에서 아름다운 정원탐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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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완 베이커스 힐에서 아름다운 정원탐방을

나비정원을 나와서 빵만드는 언덕이란 이름의 베이커스 힐을 찾았다.

베이스커스 힐은 직접만드는 빵을 사 먹을 수 있고 아름답게 꾸며진

공원을 볼수 있는 곳으로 입구에서 두종류의 빵을 사서 먹고 나서

정원을 탐방하였는데  넓게 펼쳐진 정원에는 PET병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모양의 가로수와 캐릭터들이 만들어 세워져 있었고

정원수와 화초들을 함께 심어서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으며

숲속에서 공작새도 살고 있고 호랑이 캐릭터도 숲을지키고 있었다.

공원안에서는 폐자원을 재활용하여 꾸며진 가로수, 캐릭터, 포토죤들로 꾸며져

야간에 조명이 비춰지면  PET재질들이 더 아름답게 변할것 같았고

 포토죤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았으며 연인들의 만남도 볼수있었고

한참을 걸어서 정원구경을 하고 나니 전망타워가 보였다.

전망타워에 올라서니 열대림으로 우거진 숲이 사방에 펼쳐져 있고

멀리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이마에 맺힌 땀을 씻어 주기도 하였으며

타워에서 땀을 식히고 돌아와서 우리는 미트라 전망대로 향했다.

세상사 한마디

배를 채우기 위해서가 아닌   음식의 맛을 느끼기 위해 먹는   음식의 맛

돈을 벌기위해서 하는 일이 아닌 삶의 의미를 찾기위해 일하는 직업의 맛

남들이 노니까 노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즐기며 살아가는 풍류의 맛

어쩔수 없어 만나는 것이 아닌  만나 기쁨을 얻기위해 만나는 관계의 맛

자가만을 위해 살아가는것이 아닌 봉사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봉사의 맛

막연히 사는 것이 아닌   무엇인가 배우며 성장함을 느껴가는 배움의 맛

육체적인 만족으로 존재가 아닌 정신과 육체의 균형을 느끼는 건강의 맛

자신의 존재를 깨우치면서  완성해 나가면서 끼쁨을 만끽하는 인간의 맛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런 맛을 느끼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