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완 미트라 전망대 관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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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완 미트라전망대 관광을

베이커스 힐 공원을  구경하고 나서 인근에 필리핀 유력 정치가문의 별장으로

혼다베이가 내려다 보이는 미트라전망대를 찾았다.

미트라전망대를 올라가는 길은 콘크리트포장 도로로 차량 타이어가 닿는 부분만

포장이 되어 있어 로면에는 두줄로 비포장부분으로 남아 있었으며

언덕을 올라 서니 말 두마리를 메어 놓고 승마체험을 하는 모습도 볼수 있었고

전면에 짚라인이 날아다니는 모습도 볼수 있었으며

전망대 앞쪽의 잔디밭에 군데군데 둘러 앉아서 전방에 펼쳐진 전망을 조망하며

더위를 식히기도 하고 잔디밭에서 점프하면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볼수 있었다.

잔디밭에 앉아서 한참을 쉬다가 전망대를 내려와 노니제품과 진주제품을 파는곳과

망고와 바나나 제품등 특산물을 파는 곳에 들렸다가 저녁식사를 하러갔다.

이동중에 과일가게에 들려서 두리안을 사 먹었는데

첫날 들렸더니 아직 숙성이 덜 되었다고 하여 망고와 망고스테, 바나나만 사서

호텔에 가져간 적이 있었고 오늘까지 세번째 들려서 두리안을 먹게 되었다.

두리안은 열대과일의 왕이라 불리고 빈혈, 당뇨, 편두통, 항암,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있다는 자양강장 열매로 조미료나 향료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하며

열대지방에서만 먹을 수 있는 과일로

이번기회에 맛을 보고 갈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었다.

저녁 식사는 강남식당에서 삼겹살 무한리필로 먹었는데

몇 일만에 만난 삼겹살이아 맛 있게 먹었으나

육질은 우리니리에서 먹었던 것 보다 연한것 같기도 하였으며

저녁식사를 하고 우리는 야시장 구경을 갔다.

 

세상사 한마디

바람은 바람같은 존재이니  가볍게 살라하고

구름은 구름같은 인생이니 비우고 살라하며

땅은 한줌 흙으로 돌아가니 내려놓고 살라하고

나무는 덧없는 인생이니 욕심부리지 말라한다.

덧 없이 가는 인생 비우고 내려놓고 사시길~~

두사람은 날았는데 한사람은 못 날았네요 ㅋㅋㅋ

열대과일의 왕 두리안과 강남식당 삼겹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