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행기

안동권씨 파종회장 여덟번째 모임을

오토산 2020. 7. 7. 09:38

안동권씨 파종회장 여덟번째 모임을 

모임을안동권씨 6개 파종회장들 여덟 번째 모임 가져

안동에 거주하고 있는 안동권씨 6개 파종회장들이

여덟 번째 모임을 가졌다.

 

7월 6일 저녁 7시 갑자기 내리는 강한 소낙비에도

불구하고 안동시 당북동 제비원로 '부창한정식'

식당에서 대종회 고문, 파종회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사람들은 권계동, 권오수 대종회 두 고문을

비롯하여 권인탑 파종회장협의회 고문, 권숙동

안동종친회장, 권오익 대종회 사무부총장, 권영건

부호장공파종회장, 권기수 별장공파종회장, 권영택

정조공파종회장, 권중근 시중공파종회장, 권기원

파종회장협의회 사무국장 등 11명이고 권오수

동정공파종회장은 개인 볼 일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모임에서 권기호 파종회장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안동종친회 운영을 잘하고 있는 권숙동 안동종친회장을

다가오는 총회때 안동종친회장으로 연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권숙동 안동종친회장은 "최근 대종회에서 권정달

전 대종원 총재를 명예 회장으로, 권계동. 권오수.

권종준씨 등 3명을 대종회 고문으로, 권숙동 안동종친회장을

상임위원 수석부회장으로, 권주연. 권오중. 권영택씨 등

3명을 상임위원으로 선임하는 등 안동의 위상을 조금

높혔다"고 지적했다.

권정달 전 총재가 대종원을 맡았을 때는 부회장 등

16명이 안동인이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그는 "대종회 업무 가운데 80%를 안동에서 일을 처리하고

있으며 차기 대종회 회장은 안동에서 나와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코로나 때문에 미루어 오던 '2020년도 안동종친회

정기총회'를 오는 7월 24일 안동종친회관에서 고문, 원로,

부회장, 읍.면 지회장, 청년회, 부녀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자리를 마련한 권영택 정조공파종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가믐이 계속되어오다 오늘 저녁

많은 비가 내리니 무척 반갑다"고 말하고 "소찬이지만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저녁 식사는 나물국을 곁들여 한정식을 먹으면서

정담을 나누다 헤어졌다.

 

다음 아홉 번째 모임은 오는 8월 11일 점심때

권중근 시중공파종회장이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는데

경북도청이 있는 예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권숙동 안동종친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늘 자리를 마련한 권영택 정종공파종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