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능곡회 34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1)

안동능곡회 34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1) 34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1)

 

안동권씨 능곡회 34주년 기념 및 제34. 35대 회장 이.취임식이

7월 10일 오후 6시 30분 안동그랜드호텔 3층 라벤더홀에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많은 장맛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장맛비가 그치기 시작하여 어느때보다 날씨가 쾌청했다.

이날 참석한 내빈은 권숙동 안동종친회장, 권기호

전국파종회장협의회 회장, 권오익 대종회 사무부총장,

권영건 부호장공파종회장, 권기수 별장공파종회장,

권영준 전 국립안동대 교수, 권기창 국립안동대 교수,

권영길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장, 권광택

경북도의회 의원, 권희태 능우회장, 능곡회원 및 능우회원.

능곡회 부인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능곡회 명예회원인 권영세 안동시장과 권순태 국립안동대

총장은 바쁜 업무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권순익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권오건 능곡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

시조묘소 망배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권오건 회장은 나이제한으로 능우회로

넘어가는 권기원, 권기종, 권영국, 권용순, 권순학 등

5명에게 감사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하고 아울러

사진작가인 권영목 회원이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

1점씩을 이들에게 선물로 전달했으며 권동관 회원에겐

우수회원패를 전달했다.

 

34대 권오건 회장은 이임사에서 "능곡회의 전통을

지켜나가기 위해 작은 역활을 할 수 있어서 지난 1년은

행복하고 즐거웠으며 임기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시했다.

 

 

 

 

 

 

 

 

 

 

 

 

 

 

 

 

 

 

 

 

 

 

 

 

 

 

 

 

 

 

 

 

 

 

 

 

 

1부 행사 사회를 맡고있는 권순익 사무국장.

 

 

 

 

 

 

 

시조묘소를 향하여 망배를 하고있다.

 

 

 

 

 

 

 

 

 

 

나이제한 때문에 능우회로 넘어가는 5명의 능곡회원들.

 

 

 

 

 

 

 

 

 

 

이임사를 하고 있는 권오건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