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낌없이 사용하라 *
인사할 때 허리를 조금 더 숙이면, 보다 정중해집니다.
그러나 그걸 아낍니다.
말 한마디라도 조금 더 친절하게 하면 듣는 사람은 기분이 좋을 텐데,
그걸 아낍니다.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합니다"하면 좋을 텐데, 그걸 아낍니다.
실례를 했으면
"죄송합니다"하면 좋을 텐데, 그걸 아낍니다.
오해를 했으면
"겸손하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하면 좋을 텐데,
그것도 아낍니다.
좋아하고 사랑하면
"당신을 좋아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하면 좋을 텐데, 그걸 아낍니다.
칭찬의 말도 아끼고, 격려의 말도 아끼고, 사랑의 말은 더 아낍니다.
주어서 손해 볼 것도 아까울 것도 없는데...
이 모든 것을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아낍니다.
아낌없이 사용해도 손해 볼 것도, 아까울 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이제는 아낄 것 없이 마음껏 표현하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진실"은 나의 입술로
"관심"은 나의 눈으로
"봉사"는 나의 손으로
"정직"은 나의 얼굴로
"친절"은 나의 목소리로
"사랑"은 나의 가슴으로!
아끼지 말고 살아 있을 때 마음껏 사용합시다.
아낀다고 해도 결국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 성경의 말씀 ☆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입에 통찰력을 주고 말에 설득력을 더해 준다.
즐거움을 주는 말은 꿀송이라서 영혼에 달고 뼈를 낫게 한다."
(잠언 16:23,24)
"적절한 때에 한 말은 은쟁반에 담긴 금사과 같다."(잠언 25:11)
<sn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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