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거경대학에서 논산 탑정호를 다녀와서

오토산 2023. 11. 19. 11:54

거경대학에서 논산 탑정호를 다녀와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관람을 마치고

탑정호로 출발하였다.

 

탑정호는

충남에서 두번째로 큰 농업용 저수지로 대둔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맑기로 유명하고 논산시내에 위치하여 논산들을 적셔주고 있으며

2020년 길이 600m, 폭 2.2m의 출렁다리가 개통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였다.

 

우리도 비가오고 안개가 낀 날씨이진 출렁다리를 걸었다.

입구 동판에는 '논산은 추억과 낭만의 도시입니다'라고 새겨져 있고

그물망으로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출렁다리 바닥에는

미끄럼주의와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로고가 새겨져 있었다.

 

비오는 출렁다리에서 낭만을 느끼며 걸어 sky garden에 도착,

간개낀 호수의 정취를 느껴보고 야간에 펼쳐지는 음악분수를

보지 못 한 아수움을 남기고 돌아 나오니 출렁다리 건너편에는

함께해YOU I논산  이 눈에 띄었으며

조금을 걸어 주차장으로 가서 주차장앞 호수공원에서

호수변산책로에서 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만나 보았다.

 

우리는 16:50분경 저녁식사를 위하여 출발하여

17:40 3대째 이어오는 대성한우농장집에 도착하여

육회와 갈비탕으로 저녁을 먹으며 소주 한잔을 나누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논산훈련소 면회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1박2일팬션에서 짐을 풀고 오늘밤을 같이 보내게될 식구 3명이

소주와 오징어포, 명태포로 간단하게 룸파티를 하고

1972년 1월 논산훈련소에서 보냈던 추억을 그리며

꿈나라 여행을 하였다.

 

거경대학 모든 회원님들이 오늘 잘 주무시고

내일도 건강하게 답사를 함께 하시길~~~~